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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웅, 자폐학생 죽일듯 괴롭혀"…충격의 폭행 주장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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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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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2.27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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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웅./사진=MBN '불타는 트롯맨' 방송 화면
황영웅./사진=MBN '불타는 트롯맨' 방송 화면
상해 전과를 인정하고 사과한 가수 황영웅이 과거 자폐증을 가진 동급생을 괴롭혔다는 주장이 나왔다.

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가 지난 24일 올린 영상에는 황영웅이 과거 자폐 학생을 괴롭히는 것을 봤다는 댓글이 달렸다. 이진호는 황영웅의 상해 전과 등 과거 행적을 최초로 처음으로 폭로한 유튜버다.

황영웅과 울산 천상중학교 동문이라는 A씨는 "형과 같은 아파트에 살면서 무서워하고 두려워했는데 결국 이런 일이 생긴다"며 "백XX라고 기억나냐. 형과 같은 학년에 자폐증을 가지고 있던 그 사람"이라고 운을 뗐다.

이어 "자기 몸 지키겠다고 학교 앞 태권도장에 다니며 열심히 태권도했던 그 형을 죽일 듯이 괴롭히던 게 눈에 훤하다. 약한 학생들을 때리는 건 그냥 가벼운 일이었다"고 회상했다.

A씨는 "울산 방송에서 트로트한다고 할 때도 '진짜로?'라는 생각을 했는데 결국 이런 일이 터졌다. 천상중학교 근처 사거리에 얼굴이 크게 담긴 현수막이 걸려있던데 정말 기가 막혔다. 고생하셨다. 제발 나락으로 가 달라"고 비판했다.

이 글의 진위는 알려지지 않았다. 그러나 사실로 확인될 경우 황영웅 폭행논란의 파문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황영웅, 자폐학생 죽일듯 괴롭혀"…충격의 폭행 주장 나와
황영웅의 상해 전과와 과거 문신 사진을 공개한 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 /사진=이진호 유튜브 채널
황영웅의 상해 전과와 과거 문신 사진을 공개한 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 /사진=이진호 유튜브 채널

황영웅은 '불타는 트롯맨'에서 '제2의 임영웅'으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최근 유튜브를 통해 상해 전과가 공개돼 곤욕을 치르고 있다. 그는 2016년 3월 친구 A씨한테 상해를 입힌 혐의로 약식 기소돼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A씨한테는 치료비와 합의금 등으로 300만원을 지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학교폭력을 했다는 폭로도 나왔다. 이진호는 지난 23일 유튜브를 통해 "(과거 황영웅은) 동네 중심에 있는 공원에 머물면서 지나가는 학생들을 폭행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황영웅은 25일 입장문을 통해 "제 부족함과 잘못으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분들께 깊이 사죄드린다"고 사과했다.

이어 "어른이 돼 가면서 과거에 있었던 일들을 돌아보며 후회하고 반성해왔다"며 "친한 사이였던 친구에게 상처를 입히게 된 것 진심으로 미안하다. 직접 만나서 사과의 마음을 전하고 용서를 구하겠다"고 밝혔다.

다만 '불타는 트롯맨' 하차 여론에 대해서는 "과거를 반성하며 좋은 사회 구성원이 되고자 노력하고 싶다"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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