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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3국, 사상 첫 '경제안보대화' 개최…"핵심기술 협력"

머니투데이
  • 박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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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2.28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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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

(로이터=뉴스1) 안은나 기자 =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13일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한미일 정상회담을 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로이터=뉴스1) 안은나 기자 =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13일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한미일 정상회담을 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미·일 3국이 처음으로 경제안보대화를 개최하고 핵심기술 분야 협력과 공급망 안정화 방안을 논의했다. 군사안보는 물론 경제분야에서도 강력한 연대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대통령실은 28일 "지난해 11월 프놈펜에서 개최된 한·미·일 정상회담에서 3국 정상이 3국 간 경제안보대화를 신설하기로 합의함에 따라 그 후속 조치로 27일(한국시간 28일) 미국 호놀룰루에서 경제안보대화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제안보대화에는 왕윤종 대통령실 경제안보비서관을 비롯해 미국에서는 타룬 차브라 백악관 기술·국가안보 담당 선임 보좌관, 일본에서는 다카무라 야스오 총리실 국가안전보장국 내각심의관이 각각 수석대표로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경제안보 이슈에 대해 한·미·일 3국이 함께 논의하는 첫 회의다. 3국 대표단은 경제안보 분야 공통 관심사에 상호 이해를 높이고 협력방안을 모색했다.

대통령실은 "구체적으로 양자·바이오·우주 등 신흥·핵심 기술 분야의 협력과 전문인력 교류 확대, 반도체·배터리·핵심광물의 공급망 안정화, 기술 보호, 데이터 이동과 보호, 경제적 상호의존의 무기화 대응 등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미 간에는 지난해 경제안보대화 채널을 구축해 공급망 안정화, 기술 협력과 보호에 관해 긴밀하게 논의해 왔으며 이번 3자 경제안보대화는 한미 경제안보 협력을 한·미·일 3국 차원으로 확대하고 글로벌 협력 촉진을 위한 기반을 강화한 데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한·미·일 경제안보대화는 3국 간에 주요 공급망 회복 탄력성과 위기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핵심·신흥기술의 진흥과 보호 등 경제안보 협력을 촉진하는 역할을 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차기 한·미·일 경제안보대화의 의제와 일정은 추가 협의를 거쳐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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