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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값 왜 이래...버거킹 와퍼 단품 7000원 넘었다

머니투데이
  • 유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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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3.08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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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킹 지난해 7월 이후 8개월 만에 가격 인상…맥도날드, 맘스터치, KFC 등도 가격 높여

서울 시내 버거킹 매장. /사진제공=뉴스1
서울 시내 버거킹 매장. /사진제공=뉴스1
햄버거 프랜차이즈가 줄줄이 가격 인상을 단행하고 있다. 맥도날드와 맘스터치에 이어 버거킹도 오는 10일부터 와퍼 등 주요 제품 가격을 인상한다.

버거킹은 오는 10일부터 버거류 32종, 사이드 및 음료 15종 등 총 47종 가격을 평균 2% 인상한다.

대표 메뉴인 와퍼는 6900원에서 7100원으로 200원 오른다. 갈릭불고기와퍼는 7400원, 와퍼 주니어는 4700원, 프렌치프라이는 2100원으로 각각 100원 인상했다.

버거킹은 "원자재와 물류비 등 제반 비용이 지속적으로 상승해 불가피하게 일부 제품 가격을 인상했다"며 "고객 부담을 줄이기 위해 인상 폭을 최소화했다"고 설명했다.

버거킹의 가격 인상은 지난해 1월과 7월에 이어 약 8개월 만이다. 지난해 1월 6100원이었던 와퍼 가격은 1년 여 만에 7100원으로 1000원 오르게 됐다. 이 기간 가격 상승률은 16.4%에 달한다.

버거킹에 앞서 버거 프랜차이즈들은 최근 일제히 가격을 올렸다. 맘스터치는 이달 초 버거류 가격을 평균 5.7% 인상했다. 맥도날드는 지난달 일부 메뉴의 가격을 평균 5.4% 올렸고 신세계푸드와 롯데리아도 메뉴 가격을 각각 4.8%, 5.1% 높였다. KFC도 메뉴 가격을 100~200원 인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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