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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불안한 CS발 위기에…원/엔 환율 1000원 근접

머니투데이
  • 박광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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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3.20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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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knotes of Japanese yen and U.S. dollar are seen in this illustration picture taken September 23, 2022. REUTERS/Florence Lo/Illustration
Banknotes of Japanese yen and U.S. dollar are seen in this illustration picture taken September 23, 2022. REUTERS/Florence Lo/Illustration
원/엔(100엔) 환율이 1000원선에 근접했다. 은행발 위기가 글로벌 금융 시스템으로 번질 것이란 우려에 따른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커지면서다.

20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엔 환율은 996.31원에 거래를 마쳤다. 전 거래일 대비 16.88원 오른 수준이다.

원/엔 환율 상승은 최근 엔화의 안전자산으로서의 가치가 재부각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원/엔 환율은 지난 1년 간 1000원 아래에서 움직였다. 지난해 3월28일(996.79원) 1000원 밑으로 떨어진 이후 줄곧 900원대에서 등락을 반복했다.

최근 엔화값이 오름세를 보이는 건 글로벌 금융 산업이 큰 위기에 맞닥뜨린 영향으로 보인다.

미국과 스위스 등 주요국 정부와 중앙은행이 금융여건 경색 우려를 진화하는 데 온힘을 쏟아 붓고 있지만 시장의 우려는 가시지 않고 있다. 시장에 '일단 비는 피하고 보자'는 위험 회피 심리가 확산하면서 안전자산인 엔화 가치가 뛰고 있다는 설명이다.

권아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미국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과 크레디트스위스(CS) 이슈로 인한 안전자산 선호가 달러화는 물론 엔화에도 견조한 지지력을 제공하고 있다"며 "단기적으로는 신흥국 통화인 원화보다는 안전자산 선호 수혜를 받는 일본 엔화의 강세가 나타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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