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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중·러,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 푸틴 "우크라 해법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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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이징(중국)=김지산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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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3.21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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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AP/뉴시스] 러시아 대통령 공보실이 제공한 사진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오른쪽) 시진핑 중국 주석이 20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크렘린궁에서 열린 회담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 2023.03.20.
[모스크바=AP/뉴시스] 러시아 대통령 공보실이 제공한 사진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오른쪽) 시진핑 중국 주석이 20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크렘린궁에서 열린 회담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 2023.03.20.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0일 모스크바 크렘린궁에서 만났다. 두 정상은 오찬 이후 곧바로 비공식 회담을 가졌다.

인민일보 등에 따르면 시 주석은 러시아에 도착한 직후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 공동 관심사인 국제·지역 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반드시 풍성한 성과를 거둬 중·러 신시대 포괄적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건전하고 안정적인 발전에 새로운 동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그는 또 "중국은 러시아와 함께 유엔 중심의 국제 체제를 단호히 수호하고, 유엔 헌장의 목적과 원칙에 기반을 둔 국제관계 규범과 국제법을 토대로 한 세계 질서를 수호할 준비가 돼 있다"며 "세계의 다극화, 국제관계의 민주화도 촉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시 주석은 이어 "우리의 정치적 신뢰는 심화했고 실용적인 협력은 확대됐으며 국제 협력은 긴밀하고 효과적이었다"며 "중국과 러시아는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로 양국 관계 발전은 세계 발전에 크게 기여한다"고 부연했다.

타스 통신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비공식 회담에 앞서 시 주석을 "친애하는 친구"라고 부르며 시 주석의 주석직 3연임을 축하했다.

그는 "중국이 지난 수년간 급속히 발전한 데 세계가 주목하고 있고 우리도 부럽다"며 "시 주석의 지도력 아래 중국이 더 발전할 것으로 믿는다"고 부연했다.

푸틴 대통령은 또 "러시아는 항상 협상에 열려 있다"며 "우리가 존중하는 중국의 우크라이나 관련 입장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두 정상은 이날 비공식 회담에 이어 21일 정식 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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