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명 중 57명(14억4000만원)은 적격심사가 진행 중이고, 15명(3억9000만원)은 반환 절차가 진행 이다. 5명(1억7000억원)은 반환을 완료했다. 올해 고액 착오송금을 포함한 반환지원 신청 건수는 3142건으로 총 62억원이 신청됐다. 2021년 7월 도입된 착오송금반환지원제도는 대상 금액 상한이 1000만원이었다. 하지만 대상 금액을 확대해 달라는 금융이용자의 요구가 늘면서 관련 규정을 바꿨고, 올해부터 5000만원 이하까지 착오송금 반환 지원이 가능해졌다. 예보 관계자는 "대상금액 확대를 통해 번거로운 법적절차 없이 반환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되는 등 금융이용자들의 만족도 높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저성장·저출산·불균형을 넘어라…‘글로벌 허브’ 꿈꾸는 박형준 부산시장
테무가 전 세계를 휩쓸고 있다. 하지만 재무부터 기업 구조까지 수상쩍은 게 한둘이 아니다
'학폭 논란' 매듭 김히어라, 美서 휴식 후 귀국..차기작 '청신호'
'범죄도시4', 더 세고 매워진 마동석의 주먹맛
세월호 10주기···조국·이준석 등 여야 한자리 모여 '추모'
한국만 '200조'…입찰시장 혁신 나선 스타트업, 오픈AI도 반했다
테슬라, 아마존, 피규어AI 휴머노이드 로봇 경쟁력 해부 (강정수 박사)
대법 "매출 감소 없었다면 불법파업 손해액에서 제외해야"
한혜진, 복근+각선미 뽐낸 민트빛 패션…모델과 같은 옷 다른 느낌
![[단독]'워터밤 여신' 권은비, 24억원에 송정동 주택 매입](https://thumb.mt.co.kr/11/2024/04/2024041609252491404_1.jpg/dims/resize/100x/optimize/)
![[영상]"이강인, 손흥민에 패스 안 해 실점"…요르단전 이 장면 '시끌'](https://thumb.mt.co.kr/10/2024/02/2024021605405373481_1.jpg/dims/resize/100x/optimiz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