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인천공항 쓰레기통에 실탄 버린 의심승객, 10명 중 9명이 '한국인'

머니투데이
  • 홍효진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23.03.21 20:14
  • 글자크기조절
대중교통 이용시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된 지난 20일 인천국제공항 탑승동이 비행기 탑승을 앞둔 여행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사진=뉴스1
대중교통 이용시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된 지난 20일 인천국제공항 탑승동이 비행기 탑승을 앞둔 여행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사진=뉴스1
인천공항에 소총 실탄을 버린 것으로 의심되는 승객이 10명으로 압축된 가운데 이 가운데 9명은 내국인으로 확인됐다.

21일 뉴스1에 따르면 경찰은 5.56㎜ 실탄이 발견된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3층 4번 출국장 앞 쓰레기통 주변 CCTV를 분석해 이 실탄을 버린 사람으로 의심되는 승객 10명을 특정했다.

이들 중에는 내국인 9명과 외국인 1명이 포함됐다. 이 외국인은 주한미군은 아니며, 쓰레기통에서 발견된 5.56㎜ 실탄은 미군이 사용하는 소총용 실탄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최근 주한미군에 해당 실탄의 출처를 문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해당 실탄을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보내 유전자 감식을 의뢰한 상태로, 아직 결과는 나오지 않았다. 현재 경찰은 수사관 8명을 투입해 실탄을 버린 것으로 추정되는 승객 10명에 대한 수사를 진행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수사 대상 승객 중) 해외로 나간 승객이 있는지 확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앞서 16일 오후 4시23분쯤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3층 4번 출국장 앞 쓰레기통에서 5.56㎜ 소총탄 1발을 환경미화원이 발견하고 공항 특수경비원에게 알렸다. 실탄 신고를 받은 경찰은 수사에 착수했다.

실탄이 발견된 장소는 출국장에 들어가기 전 공간으로 출국자 외 일반인도 다닐 수 있는 곳이다. 이 실탄은 소총용으로 지난 10일 여객기 기내에서 발견된 9㎜ 권총탄과는 별개의 실탄이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韓 편하게 일하고 돈 번다" 외국인 입소문…중소기업 당한 일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K-클라우드 · AI 프런티어 컨퍼런스
풀민지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