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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최대 라이벌도 '김민재' 눈독 "최고 DF, 싼 값에 영입 가능"

스타뉴스
  • 이원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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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3.22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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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가운데 파란색 유니폼). /사진=AFPBBNews=뉴스1
김민재(가운데 파란색 유니폼). /사진=AFPBBNews=뉴스1
[이원희 스타뉴스 기자] 맨유 최대 라이벌 리버풀도 괴물 김민재(27·나폴리)에게 눈독을 들이고 있다.

리버풀 소식을 주로 다루는 리버풀 닷컴은 21일(한국시간) 리버풀이 김민재에게 관심을 가질 수 있다고 예상했다.

그 이유는 리버풀에 센터백 문제가 드러나고 있기 때문이다. 월드클래스 센터백으로 꼽히는 버질 반 다이크, 이브라히마 코나테를 보유하고 있지만, 둘은 잦은 부상에 시달렸다. 아무래도 반 다이크의 많이 나이를 생각할 수 없고, 코나테도 크고 작은 부상으로 인해 결장이 있었다. 그렇다고 백업진이 탄탄한 것도 아니다. 조 고메즈는 아직도 '만년 유망주' 타이틀을 벗어던지지 못했다. 요엘 마티프와 넷 필립스이 미래도 불투명하다. 오는 여름 팀을 떠날 것이라는 소문이 들린다.

현재 리버풀은 대대적인 세대교체가 필요하다. 노쇠한 미드필더진이 가장 큰 문제점으로 꼽히지만, 센터백 보강도 필요하기는 마찬가지다.

올 여름 리버풀이 엄청난 돈을 쓸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마침 김민재의 이적료가 상대적으로 저렴해 더욱 마음을 끄는 모양새다. 매체는 "김민재는 4300만 파운드(약 690억 원) 바이아웃 조항을 가지고 있다. 이는 시장 가치보다 낮은 금액으로 세계 최고 수비수 중 한 명인 김민재를 영입할 수 있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민재는 오는 7월부터 약 보름간 4300만 파운드 바이아웃 조항이 발동된다. 이는 해외구단에만 적용되는 특이 조항이다. 리버풀에는 긍정적이다. 바이아웃이란 다른 팀이 기준 금액 이상을 지불할 경우 소속팀 동의 없이도 이적을 진행할 수 있는 조항이다. 핵심 선수를 잘 지키는 것으로 유명한 나폴리도 이적을 막을 방법이 없다.

다만 영입전에서 승리해야 한다. 리버풀이 관심을 가지는 것처럼 많은 빅클럽이 김민재 영입에 흥미를 느끼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같은 프리미어리그 소속의 맨유, 토트넘도 영입후보로 꼽힌다. 맨유는 리버풀의 최대 라이벌이기도 하다. 다른 팀은 몰라도 김민재를 맨유에 뺏긴다면 타격이 더욱 크다.

김민재는 올 시즌 리그 26경기에 출전해 매 경기 탄탄한 수비를 과시했다. 헤더로도 2골을 넣었다. 유럽축구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김민재에게 세리에A 센터백 중 가장 높은 평점 7.25를 부여했다. 덕분에 나폴리는 1990년 이후 33년 만에 리그 우승을 차지할 기회를 잡았다. 또 김민재는 '별들의 전쟁' 유럽챔피언스리그에서도 철벽수비를 펼쳤다. 세리에A를 넘어 유럽 최고 센터백 중 한 명으로 평가받는다.

실제로 루치아노 스팔레티 나폴리 감독은 김민재를 세계 최고 수비수 중 한 명이라고 높게 평가했다.

김민재(오른쪽). /사진=AFPBBNews=뉴스1
김민재(오른쪽). /사진=AFPBBNews=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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