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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도 들었던 가방이네…한국 온 LVMH '상속녀' 패션

머니투데이
  • 구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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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3.22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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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핀 아르노 크리스찬 디올. /사진=뉴스1
델핀 아르노 크리스찬 디올. /사진=뉴스1
세계 최대 명품그룹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 베르나르 아르노 총괄회장이 방한 중인 가운데 그의 딸이자 크리스챤 디올 최고경영자(CEO)인 델핀 아르노의 패션이 화제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아르노 회장은 전날(21일) 현대백화점 판교점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더현대 서울, 리움미술관을 차례로 방문했다. 그는 이번 방한 일정에 장녀인 델핀 아르노 크리스챤 디올 CEO와 둘째 아들 알렉상드로 아르노 티파니 부사장, 그룹 내 2인자인 피아트로 베카리 루이비통 회장과 동행했다.

델핀 아르노 디올 CEO는 이 자리에 아이보리색 스웨터에 네이비 색상의 짧은 코트를 입고 검은색 가방을 들었다. 그가 착용한 옷과 가방 모두 디올 제품이었다. 하이엔드 명품 패션 브랜드 디올은 LVMH 그룹에서 루이비통에 이어 두번째로 큰 브랜드다.

델핀 아르노 CEO가 입은 재킷은 네이비 색상의 자수 피코트다. 뒷면에 장식된 피에트로 루포의 별 모티브 자수가 포인트다. 양면 울 토끼 블렌드 펠트 소재로 제작됐으며 노치 라펠과 웰트 포켓 2개, 별 장식의 골드 피니시 버튼이 특징이다. 가격은 1050만원이다.
베르나르 아르노 LVMH 총괄회장과 델핀 아르노 CEO가 지난 21일 서울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을 방문해 주요 매장을 살펴보고 있다./사진= 뉴스1
베르나르 아르노 LVMH 총괄회장과 델핀 아르노 CEO가 지난 21일 서울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을 방문해 주요 매장을 살펴보고 있다./사진= 뉴스1
코트 안에 입은 스웨터는 에크루 테크니컬 캐시미어 울 니트다. 역시 디올 제품으로 해당 제품의 가격은 400만원이다.

또 델핀 아르노 CEO가 이틀간 들었던 가방은 디올의 '레이디 디조이'(LADY D-JOY)다. 레이디 디올백을 가로 형태로 재해석한 제품이다. 앞서 블랙핑크 지수, 김연아 등 디올 앰배서더들도 디조이백을 착용했다.

해당 제품은 '혼수템', '프러포즈백' 으로도 손꼽히며 가격대는 600만원 선이다.

델핀 아르노 CEO는 아르노 회장의 다섯 자녀 중 장녀로, 패션 부문에 가장 많이 관여해왔다. 그는 맥킨지를 거쳐 2000년부터 크리스챤 디올에서 12년, 루이비통에서 10년 간 경력을 쌓았다. 이후 지난 1월 크리스챤 디올 CEO 자리에 임명됐다.

현재 아르노 회장의 다섯 자녀는 모두 LVMH 경영에 참여하고 있다.

한편 아르노 회장은 루이비통·디올·펜디·셀린느·티파니앤코·모엣샹동 등 브랜드를 보유한 LVMH의 수장으로 '명품 대통령'으로도 불린다. 아르노 회장의 재산 보유액은 순자산 약 250조원으로,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를 제치고 세계 부자 1위에 오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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