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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 '생기부'까지 받았다…일반인 출연자 사생활 논란 차단한 '하시4'

머니투데이
  • 류원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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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3.22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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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A '강철부대' 지원자 모집 영상
/사진=채널A '강철부대' 지원자 모집 영상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비연예인들의 사생활 논란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채널A 측이 철저한 검증을 거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1일 서울시 성동구 한 카페에서 열린 채널A '2023 큰거 ON다' 미디어 간담회에는 이진민 제작본부장과 정회욱 드라마플러스 본부장이 참석했다.

채널A 측은 '하트시그널' 시즌4와 '강철부대' 시즌3 등 올해 편성 예정된 예능 프로그램들을 공개했다. 오는 5월 첫 방송하는 '하트시그널 4'는 현재 촬영 중이고, 여름에 촬영이 시작되는 '강철부대 3'는 오는 9월 방송 예정이다.

비연예인 출연자들을 중심으로 한 예능 프로그램들은 신선하다는 평가를 받으며 시즌제로 방송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하지만 최근 출연자들의 학교폭력, 음주운전, 성범죄 등 논란이 불거지면서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방해하기도 한다.

이에 출연자들의 과거 행적을 면밀하게 검증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채널A 측은 비연예인 출연자들의 생활기록부를 검증하는 등 승부수를 띄웠다.

이진민 본부장은 "채널A는 일반인이 출연하는 프로그램이 많다. 저희뿐 아니라 모든 제작진의 가장 큰 고민일 것"이라며 "예전에는 하지 않았던 과정을 거치고 있다. 초·중·고 생활기록부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당연히 생활기록부 공개를 동의한 분들만 출연시키고 있다. 특이사항을 확인하고 있고, 그 과정에서 자기검열도 충분히 될 거라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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