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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이재명 기소'에 "이제야 심판대…정의 무엇인지 보여줄 것"

머니투데이
  • 안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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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3.22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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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

(서울=뉴스1) 이재명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윤석열정부 對일본 굴욕외교 저지 연석회의에서 잠시 생각에 잠겨 있다. 2023.3.22/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뉴스1) 이재명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윤석열정부 對일본 굴욕외교 저지 연석회의에서 잠시 생각에 잠겨 있다. 2023.3.22/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민의힘이 22일 검찰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불구속 기소 처분에 대해 "대한민국 법치주의는 겹겹이 방탄갑옷에도 불구하고 정의가 무엇인지 분명히 보여줄 것"이라며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유상범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낸 논평에서 "문재인 정권 때 제기된 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토착비리 부정부패가 이제야 사법의 심판대에 오른다"며 이같이 밝혔다.

유 수석대변인은 "배임, 뇌물, 이해충돌방지법 위반, 부패방지법 위반, 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 등 공소장에 담긴 혐의는 그야말로 토착비리 부정부패의 종합판"이라며 "이재명 대표는 성남시장 시절, 민간업자들과 공모해 불법적인 이득을 취하게 함으로써 그 피해를 온전히 국민들에게 전가했다"고 했다.

이어 "과거 이재명 시장 일당에게 성남시는 자신들의 경제적·정치적 이익을 취하는 '봉건 영지'에 불과했던 것"이라며 "이렇게 박제된 과거의 범죄 혐의가 명확한데도, 이재명 대표와 민주당은 후안무치하게 방탄 갑옷만 덧대고 있다"고 했다.

유 수석대변인은 "한일 정상회담 이후 이재명 방탄을 위한 민주당의 '원색적 반일 몰이', 거대 의석수를 이용한 '의회 폭거'는 이미 도를 넘었다"며 "민주당이 오늘 당무위원회에서 이재명 대표에 대한 당헌 80조 적용을 배제하는 예정된 수순을 밟는다면 더욱 깊은 늪 속으로 스스로 빠져드는 길"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재명 대표가 낯빛 하나 변하지 않은 채 아니라고 해도 수많은 증거와 진술은 모든 범죄혐의의 주범을 이재명 대표로 가리키고 있다. 이런 상황에 기소되지 않는다면 그건 '정답'도 '정의'도 아니다"라며 "이제는 대한민국 법치주의가 반격에 나섰다. 이재명 대표가 피하고자 했던 진실은 이제 법정에서 증거와 법리로 가려지게 될 것"이라고 했다.

윤희석 국민의힘 대변인도 이날 논평을 내고 "이제는 방탄 갑옷에 취해 폭주하는 이재명 대표를 멈춰 세워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윤 대변인은 "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최측근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에게 흘러간 것으로 의심되는 검은돈의 전달 과정과 배경에 대한 구체적 진술이 나오고 있다"며 "지역을 순회할 때 조직 동원과 관리를 위해 자금이 필요했고 이를 대장동 일당들로부터 확보했다는 흐름이 보인다. 지난 대선에서 이재명 대표는 당내 경선부터 온갖 불법, 반칙, 편법을 이용해 후보가 된 것이 아닌가 하는 의심을 지울 수 없다"고 했다.

이어 "지역 토착 개발업자로부터 불법 정치자금을 받고 성남FC 직원을 동원해 경선 선거인단을 모집하며 아태협(아태평화교류협회)을 통해 사조직을 꾸려 선거운동을 진행하는 등 오직 권력을 향해 무법의 질주를 했던 것 아닌가"라며 "이재명 대표가 지나간 길 뒤에는 항상 불법과 비리의 흔적이 남는다. '대장동 저수지'에서 출발하여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 과정에 흘러 들어간 불법 정치자금 '검은 물줄기'도 반드시 밝혀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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