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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황사비' 맞나…中 최악 모래폭풍, 한국 몰려온다

머니투데이
  • 고석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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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3.22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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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중국 베이징의 중심가에서 한 시민이 마스크와 고글을 쓴 채 거리를 걷고 있다. 베이징=AP/뉴시스
22일 중국 베이징의 중심가에서 한 시민이 마스크와 고글을 쓴 채 거리를 걷고 있다. 베이징=AP/뉴시스
중국에서 발생한 올해 최악의 황사가 내일(23일) 오후부터 국내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

22일 오후5시 한국환경공단의 전망에 따르면, 23일 미세먼지 수준은 인천·경기북부에서 '매우나쁨'을 기록할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경기남부·강원영서·충청권·광주·전북은 '나쁨'으로 전망됐다. 그밖의 지역은 보통을 기록할 예정이다.

특히 23일은 전국 대부분에 비가 내리면서 일부 지역에서는 황사비가 내릴 가능성도 제기된다.

22일 천리안위성 2A호에 잡힌 황사의 모습/사진=기상청
22일 천리안위성 2A호에 잡힌 황사의 모습/사진=기상청

매우나쁨은 대기 중 10μm(마이크로미터, 보다 작은 먼지(PM10) 농도가 151㎍/㎥이상이거나 2.5μm보다 작은 먼지(PM2.5)가 76 이상인 경우다. 장시간 또는 무리한 실외 활동이 제한되며 기침이나 목의 통증이 있는 사람은 실외활동을 피하도록 권고받는다.

한국환경공단은 "대부분 서쪽지역을 중심으로 오후에 황사가 유입되어 농도가 높을 것"이라며 "중서부지역은 전일 잔류 미세먼지도 기류가 수렴하면서 축적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중국 베이징시는 22일 오전 실시간 대기지수(AQI)를 500, 레벨 6으로 공지했다. 레벨6은 '엄중 오염'으로 가장 나쁜 상태를 의미한다. 베이징 거의 모든 지역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1500㎍/㎥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황사가 북쪽 찬공기와 함께 유입될 수 있다는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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