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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 정자 보관 3년 차 고백…"간호사가 이름 불러 민망"

머니투데이
  • 류원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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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3.23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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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
/사진=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
가수 김재중(37)이 정자를 보관해놨다고 고백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에서 김재중은 1등 신랑감 면모를 드러냈다.

자신만의 레시피로 깍두기를 직접 만들던 김재중은 소금에 절이는 과정을 생략하고 조미료와 굴소스를 넣어 의아함을 안겼다.

스튜디오에서는 김재중이 만든 깍두기 시식회가 펼쳐졌다. 맛을 본 한고은은 "사이다만큼 시원하다"고 감탄했고, 이승철도 "깍두기 계속 먹는 건 처음"이라며 놀라워했다.

김재중은 깍두기를 들고 과거 살던 집 근처에 있는 식당 주인이었던 친한 형을 찾아갔다. 형은 김재중에게 "너는 결혼정보회사 첫 줄부터 탈락이다. 누나만 8명 아니냐. 나는 4명"이라고 토로했다.

이에 김재중은 "누나들이 터치 안 한다고 약속했다. 나이 차이도 크다"고 해명했지만, 형은 "그래도 여자들이 무서워한다"고 말했다.

형은 김재중이 결혼을 못 하는 이유에 대해 "성격도 문제다. 통화도, 메시지도 오래 못하지 않냐"고 말했다. 김재중은 "맞다. 통화가 오래 안 된다. 그래도 누군가 만나서 설렐 때는 2~3분 정도 가능하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그는 "엄마와도 통화를 오래 못 한다. 말이 길어질 때가 잦아져서 '5분 이상 통화 금지'라고 정해버렸다"며 "그래도 메시지 보내는 건 하루에 1만통도 자신 있다"고 덧붙였다.

김재중은 결혼할 여성이 술을 끊으라고 권유한다면 어떻게 하겠냐는 질문에 "'미안하다. 너를 끊겠다'라고 할 것"이라고 답했다. 결혼하고 싶은 이유에 대해서는 "집에 들어갔을 때 불이 환하게 켜져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사진=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
/사진=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
형은 김재중에게 "너 정자 보관해놓지 않았냐"고 언급했다. 김재중은 "내가 조금이라도 젊었을 때 유전자를 맡기고 싶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무한대로 보관되는 건 아니다. 3년에서 5년까지다. 5년까지 가면 많이 건강하지는 않다. 올해 3년째"라고 덧붙였다.

김재중은 정자를 보관했던 당시 상황에 대해 "아는 형과 같이 갔다. 처음 가는 날은 보관을 안 한다. 채취해서 건강한 상태인지 본다"고 회상했다.

그는 "그다음에 다시 갔는데 민망했다. 소변검사 하는 것처럼 담아서 드린다. 맡기고 밖에서 기다리는데 간호사가 '김재중씨!'라고 불러서 너무 창피했다"고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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