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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애리 "난 동냥젖으로 키워진 심청이…母는 20대에 떠나"

머니투데이
  • 채태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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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3.2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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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시사·교양 '퍼펙트 라이프'
/사진=TV조선 시사·교양 '퍼펙트 라이프'
국악인 박애리(46)가 경제적으로 어려웠던 어린 시절과 일찍 돌아가신 어머니를 떠올렸다.

22일 TV조선 시사·교양 '퍼펙트 라이프' 131회에는 박애리와 팝핀현준 부부가 출연했다.

스튜디오를 찾은 박애리는 "9세 때부터 소리 공부를 시작했는데 당시 집안이 넉넉하지 않았다"며 "동네 부인들이 동냥젖으로 키워낸 심청이처럼, 엄마가 정말 어렵게 저를 키워냈다"고 밝혔다.

/사진=TV조선 시사·교양 '퍼펙트 라이프'
/사진=TV조선 시사·교양 '퍼펙트 라이프'

박애리는 "그래서 소리를 더 잘하고 싶었다. 열심히 노력했다"며 "근데 제가 27세 때 어머니가 돌아가셨다. 내가 소리를 잘해서 고단한 삶을 살아온 엄마를 기쁘게 해드리고 싶었는데 (어머니가) 돌아가시니까 모든 게 부질없더라"고 했다.

이어 그는 "(모친상 이후) 몇 개월을 아무것도 안 하고 살았다"며 "주변에서 '네가 그렇게 살면 엄마가 어떻게 좋은 곳으로 가시겠냐'고 말해 정신을 차렸다"고 부연했다.

그러면서 "국악인부터 라디오 진행자, 교수, 극단 배우 등 다양한 직함 아래 일 중독으로 살았다"며 "밥 한 그릇 꾹꾹 눌러 담듯 잘 살고 싶었다. 이런 삶이 이제는 습관이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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