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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앤티씨, 턴어라운드 본격화…올 매출액 111% 증가 기대-유진證

머니투데이
  • 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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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3.23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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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은 23일 제이앤티씨 (12,910원 ▼460 -3.44%)에 대해 글로벌 스마트폰 제조업체의 공급 확대 및 재개, 자동차용 강화유리 본격 진입으로 턴어라운드가 예상된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밝히지 않았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동사는 과거 실적을 견인했다 공급이 중지되었던 글로벌 고객을 다시 고객으로 확보하여 재성장세에 돌입했다"며 "중국 스마트폰 업체에는 단가가 기존 제품의 4배 높은 세라믹글라스의 공급하고, 고객내 시장점유율 과점도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박 연구원은 "국내 스마트폰 제조업체도 올해 출시된 전략폰에 전면 커버글라스를 공급하면서 2019년 중지됐던 3D 강화유리 공급이 재개됐다"며 "스마트워치용 글라스는 국내는 물론 해외 2개 고객사를 확보, 올해 3D 커버글라스 전체 매출액은 전년대비 5배 증가한 1811억원을 전망한다"고 분석했다.

박 연구원은 제이앤티씨가 2019년부터 사업을 시작한 차량용 강화유리의 채택 확대도 기대했다. 현재 누적 수주액은 7000억원으로, 2028년까치 추가 프로젝트를 포함하면 1조1000억원의 누적 수주잔고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관련 매출액은 올해 537억원으로 전년(200억원)대비 크게 증가가 예상된다. 2024년 예상 매출액은 1100억원이다.

그는 "회사는 카메라 윈도우 국내 공장을 베트남법인 3공장으로 이전, 본격적인 생산을 추진해 상품 매출을 제품 매출로 전환했다"며 "이를 통해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고 고객 내에서의 안정적인 시장 점유율로 수익성 개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이앤티씨의 1분기 실적은 매출액이 613억원으로 전년대비 30.7% 성장하고, 영업이익은 16억원으로 같은기간 흑자전환이 예상된다. 2023년 예상 매출액은 전년대비 111.1% 늘어난 3406억원,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한 477억원이다.

박 연구원은 "2023년 예상 실적 기준 PER(주가수익비율)은 8.8배로 동종업체의 평균 PER 23.9배 대비 크게 할인되어 거래 중"이라며 "지난 2년간 부진한 실적이 반영되어 하락세를 지속했으나 고객 다변화 및 제품 다각화로 인한 실적 재성장세 기대감으로 상승세 지속이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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