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넷스튜디오, 공간 대여 서비스 운영...셀프 스튜디오로 유튜버 등 '각광'

머니투데이

허남이 기자

휴넷(대표 조영탁)은 영상 제작 공간인 '휴넷스튜디오'의 공간 대여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휴넷스튜디오

휴넷스튜디오에서는 크로마키 및 호리존부터 디자인 세트장까지 다양한 콘셉트의 영상 연출이 가능하다. △컨퍼런스 및 세미나를 위한 대형 LED 패널 스튜디오, △맞춤형 콘셉트 연출이 가능한 디자인 세트 스튜디오, △전자칠판/크로마 등 개인 방송이 가능한 부스 스튜디오, △대형 호리존 & 크로마 스튜디오 등 개별 영상 제작 공간 4곳이 있다. 또한 메이크업 룸, 휴식용 카페 등 편의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최고 사양의 조명과 프롬프터 및 촬영용 모니터가 제공되며, 영상 제작에 최적화된 완벽한 방음 설비가 갖추어져 있어, 부스별 동시 녹음/녹화가 가능하다. 또한 전문 영상 제작자가 상주하고 있어 필요시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휴넷스튜디오는 교육 영상 제작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강사 및 개인 유튜버들의 콘텐츠 촬영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전문 강사의 프로필 및 교육 영상 촬영, △유튜버의 콘텐츠 촬영, △기업의 쇼핑 라이브, △제품 홍보 사진/동영상 촬영 장소 등으로 사용되고 있다.

사진제공= 휴넷스튜디오

휴넷스튜디오 관계자는 "유튜브를 중심으로 영상 콘텐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개인이 셀프 브랜딩 영상을 찍기 위한 대관 문의도 늘었다"며 "방음이 뛰어난 부스에서의 팟캐스트 녹음, 서재형 배경의 북튜브 촬영, 색조명을 갖춘 스튜디오에서 숏폼 촬영 등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촬영이 용이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휴넷스튜디오 홈페이지와 네이버 예약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