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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긴축 끝나간다"…일본 빼고 상승[Asia마감]

머니투데이
  • 윤세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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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3.23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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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매파(통화긴축 선호)적 발언에 원·달러 환율이 하루 새 17원 가량 뛰어 오르며 1310원 후반대로 올라섰다. 8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위변조대응센터에서 직원이 달러화를 정리하고 있다. 2023.03.08.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매파(통화긴축 선호)적 발언에 원·달러 환율이 하루 새 17원 가량 뛰어 오르며 1310원 후반대로 올라섰다. 8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위변조대응센터에서 직원이 달러화를 정리하고 있다. 2023.03.08.
23일 아시아 주요 증시는 일본을 빼고 상승했다.

이날 일본 도쿄증시에서 닛케이225지수는 전일 대비 0.17% 내린 2만7419.61에 거래를 마감했다.

니혼게이자이는 일본 증시가 뉴욕증시 하락 영향을 크게 받았다고 풀이했다. 간밤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이틀 간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끝에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했다. 시장이 예상한 결과였지만 뉴욕증시는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기자회견에서 연내에 금리 인하 가능성은 없다고 한 발언에 초점을 맞추면서 하락했다. 재닐 옐런 재무장관이 중소 은행들의 예금 전액 보증을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한 발언도 투심에 찬물을 뿌렸다.

다만 FOMC 결과를 천천히 소화하면서 시장은 비교적 안정을 되찾는 모습이다. 뉴욕증시 3대지수 선물은 한국시간 오후 5시 현재 0.5~0.8% 수준으로 오르며 23일 상승 출발을 예고하고 있다.

중화권 증시도 전부 올랐다. 중국 본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64% 오른 3286.65에, 대만 자취안지수는 0.66% 오른 1만5863.95에 각각 거래를 종료했다. 홍콩 항셍지수도 2.21% 뛴 2만25.00에 마감했다.

로이터는 전반적으로 아시아 증시에선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이 곧 끝나리라는 기대가 작용했다고 전했다. 간밤 공개된 FOMC 성명서에선 "목표 금리 범위의 지속적인 인상이 적절하다"는 문구가 삭제됐다. 또 파월 의장은 기자회견에서 신용 경색 가능성을 언급하면서 "그것이 거시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하고 정책에 반영할 것"이라고 했다.

미국 투자회사 잉갤스앤드스나이더의 팀 그리스키 선임 포트폴리오 전략가는 "연준은 실리콘밸리은행(SVB) 폐쇄와 은행 위기에 기세가 꺾였다"면서 "연준은 이를 잠재적인 인플레이션 하락 요인으로 지목했으며 이는 금리를 공격적으로 올리지 않고도 인플레이션을 잡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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