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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영미 52억·백경란 61억… 전현직 질병청장, 공직자 재산 순위권

머니투데이
  • 이창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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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3.24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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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3월 고위공직자 수시재산공개'
지난해 12월2일~올해 1월1일 임용·퇴직 공직자 67명 대상

(청주=뉴스1) 김기남 기자 =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이 22일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질병관리청에서 코로나 19 대응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3.3.22/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청주=뉴스1) 김기남 기자 =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이 22일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질병관리청에서 코로나 19 대응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3.3.22/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3일 발표한 '2023년 3월 고위공직자 수시 재산 공개' 자료에서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이 52억352만원으로 두 번째로 가장 많은 재산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백경란 전 질병관리청장 재산은 60억9007만원으로 퇴직자 중에서 가장 많았다. 이번 재산 공개 대상은 지난해 12월2일부터 올해 1월1일까지 임용되거나 퇴직한 고위공직자 67명이다.

지 청장은 28억885만9000원의 토지 재산을 신고했다. 이 중에서 서울 중구 남대문로3가의 5억6800만원 상당 토지가 배우자 명의로 돼 있었다. 이를 제외한 토지는 모두 본인이 상속받은 재산이라고 밝혔다. 상속받은 재산은 경기도 김포시 하성면과 서울 마포구 상수동 일대였다.

건물 재산은 17억1700만원이었다. 본인 소유의 서울 종로구 오피스텔이 2억7000만원이다. 서울 종로구와 경기도 양평군에는 배우자와 함께 연립·단독 주택을 소유했다. 실거래 가격 기준 각각 9억9700만원과 4억5000만원이다.

지 청장 본인 차량은 2대로 각각 2006년식 그랜저(290만원)와 2012년식 제네시스(1015만원)다. 배우자 소유 차량은 아우디 'Q7 45 TFSI quattro'로 4200만원으로 신고됐다. 예금은 본인과 배우자, 차녀 계좌까지 합쳐 총 8억9300만원이었다.

지 청장은 주식으로 삼성바이오로직스 (777,000원 ▼2,000 -0.26%) 보통주 20주, SK바이오사이언스 (79,700원 ▲500 +0.63%) 보통주 30주, 에이비엘바이오 (22,800원 ▼400 -1.72%) 100주를 보유하고 있었다. 가격으로는 2298만1000원에 해당한다. 지난해 12월 임용되면서 전량 매도했다고 신고했다.
(서울=뉴스1) 이재명 기자 = 백경란 질병관리청장이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00회 국회(정기회) 제9차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2.11.7/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뉴스1) 이재명 기자 = 백경란 질병관리청장이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00회 국회(정기회) 제9차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2.11.7/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편, 주식 거래 내역을 공개하지 않아 논란을 일으켰던 백경란 전 질병관리청장의 재산은 60억9007만원으로 지난해 12월2일부터 올해 1월1일 사이에 퇴직한 공직자 중에서 가장 많았다. 백 전 청장은 22억8500만원의 건물 재산을 신고했다. 예금은 본인과 배우자 계좌를 포함해 31억9300만원이었다.

상장 주식을 포함한 증권 재산은 종전 6억1800만원에서 5억1000만원으로 줄었다. 직무 관련성 논란이 일었던 SK바이오사이언스(30주), SK바이오팜 (72,300원 ▲800 +1.12%)(25주), 바디텍메드 (11,700원 ▲60 +0.52%)(166주), 신테카바이오 (8,310원 ▼360 -4.15%)(3332주) 등 바이오 기업 주식은 앞서 밝혔던 대로 모두 매각했다. 백 전 청장은 일부 종목을 매각했고 시세가 하락하면서 증권 재산이 줄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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