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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 여전히 높다"...영국, 기준금리 0.25%p 인상한 4.25%

머니투데이
  • 김하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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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3.24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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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뉴스1) 정윤영 기자 = 영국 런던에 위치한 영란은행(BoE) 본사 전경.  ⓒ 로이터=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로이터=뉴스1) 정윤영 기자 = 영국 런던에 위치한 영란은행(BoE) 본사 전경. ⓒ 로이터=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국이 기준금리를 연 4.25%로 0.25%포인트(p) 인상했다. 11회 연속 인상으로,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의 금리에 도달했다.

23일(현지시간) 영국 중앙은행인 영란은행(BOE)은 기준금리를 연 4.00%에서 4.25%로 0.25%포인트 올렸다. BOE는 "임금 상승 및 서비스 인플레이션 등 지속적인 인플레이션 압력 상황을 면밀히 지켜보겠다"며 "더 지속적인 압력의 증거가 있다면, 추가 긴축이 요구될 것"이라고 밝혔다.

시장은 영국의 금리 인상을 예상해왔다. 식품 및 외식 비용을 중심으로 물가가 여전히 높은 것으로 여겨져서다. 전날 발표된 2월 영국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시장 추정치(연 9.9%)를 웃돈 연 10.4%를 기록했다. 지난해 10월 이후 4달만의 반등이다.

다만 인상폭을 '베이비스텝'으로 조정했다는 평가다. 물가 상승세가 빠르게 누그러질 것이란 분석에서다. 당초 BOE는 지난해 8월부터 빅스텝(0.5%포인트 인상)과 자이언트스텝(0.75%포인트 인상)을 오가며 금리를 대폭 끌어올려 왔다.

한편 이날 스위스 국립은행(SNB)은 기준금리를 0.5%포인트 인상한 연 1.5%로 결정했다. SNB는 "새로 조정된 금리는 물가 안정에 필요하다고 보는 수준"이라며 CS로 인한 금융 혼란은 종식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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