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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민노총 건설노조 압색…민중당 불법정치자금 후원 혐의(상보)

머니투데이
  • 정세진 기자
  • 김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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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3.24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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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민주노총 건설노조, 21대 총선서 민중당에 6000만원 보내"
민주노총 건설노조 "지부장 자택·사무실 압수수색 중…혐의 등 파악 중"

경찰, 민노총 건설노조 압색…민중당 불법정치자금 후원 혐의(상보)
경찰이 불법 정치후원금 제공 혐의를 받는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산하 건설노조 사무실과 간부 자택 등 10개소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

24일 오전 경찰과 민주노총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부터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민주노총 건설노조 서울경기북부건설지부, 의정부지대, 구리남양주지대 사무실과 김창년 지부장, 허근영 사무처장, 그외 간부 3명 자택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

앞서 경찰은 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둔 2019년 12월 민주노총 건설노조가 조합원을 통해 당시 민중당(현 진보당)에 약 6000만원의 정치후원금을 보낸 것에 대해 정치자금법 위반소지가 있다고 보고 수사에 나섰다.

민주노총 건설노조 관계자는 머니투데이와의 통화에서 "최근 건설현장 불법행위랑 다른 혐의를 적용했다"며 "명확한 내용을 확인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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