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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 "소주 지배력 강화, 맥주 성장세 이어갈 것"

머니투데이
  • 유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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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3.24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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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주총서 사내이사 재선임...2014년 이후 10년째 경영 총괄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이사 사장이 24일 서초구 더케이호텔에서 진행한 주주총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제공=뉴스1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이사 사장이 24일 서초구 더케이호텔에서 진행한 주주총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제공=뉴스1
김인규 하이트진로 (18,890원 ▲30 +0.16%) 대표이사 사장이 24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로 재선임됐다. 2014년 박문덕 하이트진로 회장이 경영일선에서 물러난 이후 회사 경영을 총괄한 김 대표는 이번 결정으로 10년 이상 회사를 이끈 '장수 CEO' 반열에 올랐다.

김 대표는 이날 주주총회에서 판매량 1위인 소주 시장 지배력을 강화하고, 업계 2위인 맥주 시장에서도 성장세를 이어가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김 대표는 "진로와 참이슬 투 브랜드 전략과 공격적인 영업 마케팅으로 시장 지배력을 공고히 해 앞으로 '소주의 명가'답게 시장 트렌드를 읽고 소비자 니즈를 충족하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겠다"며 "맥주사업은 테라 리붐업(Re Boom Up)을 통해 성장세를 이어가고, MZ세대는 물론 다양한 계층과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호평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국내 주류시장 성장은 정체되는 반면 경쟁은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며 "경기침체, 금융리스크 확대, 소비위축 등으로 유례를 찾기 힘든 위기 상황으로 판단된다"며 "급변하는 상황에 유연하게 대처하되 수익성 중심의 경영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주총에서 △2022년 연결 재무제표 승인 △현금배당(보통주 950원, 우선주 1000원) △이사 보수한도(55억원) △강명수 한성대 교수 사외이사 신규 선임 등 논의 안건이 모두 원안 가결됐다. 하이트진로는 이사 보수한도를 동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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