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이승우 한국남부발전 사장(왼쪽에서 6번째)이 2022년 6월 민간전문가 참여 규제혁신위원회를 발족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남부발전 |
한국남부발전은 규제혁신 위원회를 통해 △입찰공고 기간 확대 △계약보증금 및 입찰보증금 경감 △코로나19 계약 특례를 시행하는 등 협력사 어려움 해결에 노력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청각장애인 입찰참여자를 위한 유튜브 입찰절차 안내 영상 제작에다 공사 시공업체 대상으로 시행하던 상생결제를 발전용 기자재 납품사에도 적용, 2022년도 상생결제 금액이 전년 대비 24% 증가하는 등 규제개선을 인정받았다.
한국남부발전은 2022년부터 규제혁신위원회를 운영해 분야별 규제혁신을 위한 과제를 발굴하고 발굴된 과제는 발표·토론회와 사외전문가가 검증해 시행하고 있다.
정부가 추진하는 규제개혁에도 동참해 정부 제언과제 12건을 발굴했고 이 중 산림지역 풍력발전 사업 인허가 기간 연장 등 2건의 제언과제가 정부 정책에 반영됐다.
이승우 한국남부발전 사장은 "그동안 추진해온 남부발전의 규제혁신 노력이 인정받아 기쁘다"라며 "협력사의 규제 해소에 노력해 민간경제 활력을 국민과 성장하는 에너지 공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돌연 사라진 70대 재력가…내연녀 집 시멘트 부쉈더니 시신으로[뉴스속오늘]](https://thumb.mt.co.kr/11/2024/04/2024042417433499310_1.jpg/dims/resize/100x/optimize/)
!["학생 10명 거품 물고 쓰러져"…비극으로 끝난 '우정 여행'[뉴스속오늘]](https://thumb.mt.co.kr/10/2023/12/2023121717255330052_1.jpg/dims/resize/100x/optimize)
![영하 13도, 길냥이 죽음 막을…'얼지 않는 물그릇'[남기자의 체헐리즘]](https://thumb.mt.co.kr/10/2024/01/2024012701364573421_1.jpg/dims/resize/100x/optimize)
![미국 대선, 6개주만 보면 답 나온다 [PADO 편집장의 '미국 대 미국']](https://i4.ytimg.com/vi/7kc1ddGnWtE/hqdefaul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