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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일 열린 ‘2023 두산연강 간담췌외과학술상’ 시상식에서 (왼쪽부터) 최동욱 전 한국간담췌외과학회 최동욱 회장, 박상재 한국간담췌외과학회 이사장, 강미주 국립암센터 연구원, 홍성연 아주대학교병원 조교수, 이승은 중앙대학교병원 교수, 이원재 두산연강재단 대표이사, 황윤진 한국간담췌외과학회 회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두산그룹 |
이승은 교수는 '한국 췌장암 수술 지침 2022 : 근거기반 수술방법 요약'이라는 논문을 통해 췌장암 수술의 표준화를 위한 실무 지침 권고안을 개발한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강미주 연구원은 '1999~2019년 한국중앙암등록본부 데이터베이스를 이용한 담낭암, 간외담관암 및 췌장암의 발생률, 사망률 및 생존율 분석'이라는 논문으로 담낭암, 간외담관암 및 췌장암의 발병, 치료 및 결과의 시대적인 변화를 분석했다.
홍성연 조교수는 '한국중앙암등록통계자료를 이용한 간암의 유병률, 사망률, 생존율 통계: 1999년부터 2019년 까지'라는 논문에서 간암의 최신 역학 통계를 새로 집필하는 데 기여했다.
올해 첫 시상식을 진행한 두산연강 간담췌외과학술상은 한국 간담췌외과학 발전과 외과의들의 연구 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제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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