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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롱, 연금개혁 설명 중 책상에 '쿵'…급히 푼 시계 '1억짜리'?

머니투데이
  • 김하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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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3.25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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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제궁, 시계 모델명 밝히며 "1660~3300유로(약 232만~461만원) 정도" 반박

22일(현지시간) 프랑스 방송 F1에 출연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왼쪽 손목에 명품시계가 포착돼 여론이 악화됐다./사진= BBC 뉴스 화면 캡처
22일(현지시간) 프랑스 방송 F1에 출연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왼쪽 손목에 명품시계가 포착돼 여론이 악화됐다./사진= BBC 뉴스 화면 캡처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이 연금 개혁 관련 인터뷰 도중 착용한 시계가 수억원대 명품 논란을 빚고 있다.

24일(현지시간) 영국 BBC·가디언 등에 따르면 마크롱 대통령이 연금 개혁 필요성을 설명하기 위해 22일 TV 인터뷰에 응했는데, 이때 화면에 잡힌 손목시계가 수억원대 논란에 휘말렸다. 프랑스 전역에서 마크롱 대통령의 연금 개혁에 반대하는 시위가 열리면서 100만명 이상이 거리로 쏟아져나온 상황에서 '명품 시계' 논란이 불거진 것.

외신은 TV인터뷰 중이던 마크롱 대통령이 팔을 책상 위에 올려놓는 순간 '쿵' 소리가 났고, 마크롱 대통령은 책상 아래로 손을 내려 시계를 풀었다. 엘리제궁 관계자는 "시계를 숨기려던 게 아니라, 책상에 시계가 계속 부딪쳐서 벗었을 뿐"이라고 해명했다.

하지만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곳곳에서는 마크롱 대통령의 시계가 명품이라며 "부자 대통령", "대중과 동떨어져 있는 태도", "연금개혁 설명하면서 명품시계" 등의 비난 글이 올라왔다. 시계 가격이 최대 8만 유로(약 1억1200만원)에 달한다는 주장까지 나와서다.

엘리제궁은 시계 가격이 8만 유로에 달한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마크롱 대통령이 착용한 시계는 벨앤로스 BR V1-92 모델이라고 밝혔다. BBC에 따르면 이 시계의 평균 가격은 1660~3300유로(약 232만~461만원) 정도다. 마크롱 대통령의 측근은 현지 언론에 "마크롱 대통령은 이 시계를 1년 반 이상 자주 착용했다"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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