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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셴룽 싱가포르 총리 "미·중 갈등, 전 세계 감당하기 힘들다"

머니투데이
  • 김하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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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3.25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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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AFP=뉴스1) 우동명 기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9일(현지시간) 워싱턴 백악관에서 리셴룽 싱가포르 총리와 회담을 마친 뒤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C) AFP=뉴스1
(워싱턴 AFP=뉴스1) 우동명 기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9일(현지시간) 워싱턴 백악관에서 리셴룽 싱가포르 총리와 회담을 마친 뒤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C) AFP=뉴스1
리셴룽 싱가포르 총리가 날로 국가 안보, 외교, 산업까지 부딪히는 미·중 관계 악화에 경종을 울렸다.

25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리셴룽 총리는 최근 중국 방송사 CCTV와의 인터뷰에서 "세계는 특히 중국과 미국 사이의 갈등을 감당할 수 없다"며 "때문에 양국의 협력과 조정이 필수적"이라는 의견을 밝혔다. CCTV와의 인터뷰 내용은 이날 총리실에 의해 공개됐다.

리센룽 총리는 "중국은 계속 성장하면서 세계 경제에 기여하는 바가 많다"며 "국제 문제에서 중국의 목소리는 날로 커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미국과 중국 정상간 대화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는 "저는 여러분이 단계적으로 (소통 채널을 통한) 관계를 만들고, 안정시킨 다음 신뢰를 쌓아가며 미래를 향해 나아가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물론 시간이 필요하다. 양쪽 모두 정치적인 압박도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싱가포르와 중국 관계에 대한 질문에 총리는 "매우 좋다"고 말했다. 양국은 협상이 진행 중인 상태에서 자유 무역 협정도 개정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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