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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여름 날씨, 반팔 입게 하더니…서울 벚꽃 10일 이른 유혹

머니투데이
  • 김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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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3.25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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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서울 지역 벚꽃 공식 개화···높아진 2~3월 기온에 작년보다 10일 빠른 기록
1922년 이후 두 번째로 빠른 개화

(창원=뉴스1) 조태형 기자 = 진해군항제 개막을 하루 앞둔 24일 경남 창원시 진해구 경화역에서 관광객들이 벚꽃과 함께 추억을 남기고 있다.  창원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4년 만에 개최되는 이번 군항제에 450만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했다. 2023.3.24/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창원=뉴스1) 조태형 기자 = 진해군항제 개막을 하루 앞둔 24일 경남 창원시 진해구 경화역에서 관광객들이 벚꽃과 함께 추억을 남기고 있다. 창원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4년 만에 개최되는 이번 군항제에 450만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했다. 2023.3.24/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평년보다 높아진 기온에 올해 서울 벚꽃이 역대 두번째로 빨리 개화했다. 지난해 대비로는 10일 빠른 기록이다.

25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서울에 공식적으로 벚꽃이 개화했으며 이는 지난해와 비교시 열흘 빠른 시점이다. 지난해 벚꽃 개화일은 4월4일이었다.

아울러 이는 서울 벚꽃 개화 관측이 시작된 1922년 이후 두 번째로 빠른 개화다. 가장 빠른 개화 시점 기록은 2021년 3월24일이었다.

전년 대비 올해 벚꽃 개화 시점이 앞당겨진 이유는 3월 기온이 전년 대비 높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달 24일까지 평균기온은 9.4도로 평년(5.5도) 대비 높았다. 올해 2월 평균기온(2.3도)도 평년보다 1.7도 높았다.

서울의 벚꽃 개화는 서울 종로구 송월동 서울기상관측소의 식물계절 관측 표준목 벚나무(왕벚나무)를 기준으로 한다. 기상청은 표준목 임의 한 가지에 세 송이 이상의 꽃이 활짝 피었을 때를 개화로 본다.

한편 서울 내 유명 벚꽃 관광지 중 한 곳인 여의도 윤중로 벚꽃은 공식적으로 아직 개화 전이다. 기상청은 2000년부터 여의도 윤중로를 벚꽃 군락지로 지정해 관찰하고 있다. 이곳의 관측 기준목은 영등포구 수목 관리번호 118~120번 벚나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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