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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3'에 출연했던 박지현이 초호화 결혼식을 올렸다. 남편은 1000억원대의 연매출을 기록하고 있는 중소기업 대표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5일 박지현의 결혼식에 참석한 지인들의 인증샷들이 올라왔다. 이날 서울 모 호텔 야외에서 결혼식을 올린 박지현은 수많은 꽃들에 둘러싸여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었다.
해당 결혼식장은 유명인들이 주로 이용하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대관료도 비싸지만 꽃 장식만 2000만원이 넘고 식대는 10만~20만원 수준이다.
박지현의 남편은 신상이 드러나지 않았으나, 연 1000억원 대의 매출을 올리는 중소기업의 대표라는 얘기가 나온다. 또 남편은 30대의 훈남스타일로, 뛰어난 비즈니스 능력을 자랑해온 것으로 알려져있다.
앞서 지난 23일 박지현은 웨딩 사진을 공개하면서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 여러분에게 전해드릴 소식이 있어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다. 늘 제 곁을 지켜주며, 평생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을 만나 제가 이번주 결혼을 하게 되었다"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응원과 사랑을 보내준 여러분들께 감사해 먼저 이 소식을 전하고 싶었다. 앞으로 반려자가 될 분과 언제나 서로를 배려하며 행복하게 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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