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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데뷔전 우승 보인다! 유해란, 1위와 한 타 차 2위로 4R 출발

스타뉴스
  • 김동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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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3.26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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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란./사진=뉴스1
유해란./사진=뉴스1
[김동윤 스타뉴스 기자] 유해란(22·디올금융그룹)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데뷔전에서 우승에 도전하게 됐다.

유해란은 26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골드캐니언의 슈퍼스티션 마운틴 골프 앤드 컨트리 클럽(파72)에서 열린 드라이브 온 챔피언십(총 상금 175만 달러) 3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6개를 묶어 8언더파 64타를 기록했다.

이로써 3라운드까지 15언더파 201타를 기록한 유해란은 1위 셀린 부티에(프랑스·16언더파 200타)와 한 타 차 공동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단숨에 순위를 끌어올린 3라운드였다. 전날(25일)까지 공동 23위였던 유해란은 이날 2번홀(파5)과 4번홀(파3), 8번홀(파3)에서 버디를 기록하며 전반 9홀을 마쳤다. 후반에도 11번홀(파4), 14번홀(파4), 15번홀(파4)에서 버디 3개를 수확하며 기세를 올렸다.

압권은 18번홀(파5)이었다. 유해란은 2번 만에 그린 위에 올려놓은 뒤 이글 퍼트에 성공하며 2타를 줄인 채 3라운드를 마쳤다.

경기 후 유해란은 마지막 홀 이글에 "내가 치기 전에 전인지 언니가 너무 좋은 샷을 보여줘서 조금 부담이 되긴 했다. 그래도 내가 칠 때 바람도 적당히 불었고, 내가 원하는 거리에 잘 떨어진 것 같아서 마지막 홀에서 멋있는 샷이 나오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어제 마지막 홀을 버디로 끝내서 오늘도 좋은 흐름으로 갈 것 같다는 예상을 하긴 했는데, 좋은 마무리를 한 것 같아서 내일이 더 기대가 된다"면서 "한국에서는 챔피언조에서 많이 들어가봤는데, LPGA에서는 처음이 될 것 같다. 다시 루키로 돌아왔다는 느낌으로 내일 꼭 한 샷 한 샷 소중하게 치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유해란은 2020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신인왕 출신이다. 국내 투어에서는 4승 후 올 시즌 미국 LPGA 무대를 밟았고 2018년 고진영(28·솔레어) 이후 4년 만에 데뷔전 우승에 도전하게 됐다.

한편 같은 날 4언더파를 추가한 고진영은 13언더파 203타로 공동 7위에 올랐다. 김세영(30·메디힐), 양희영(34·우리금융그룹), 안나린(27·메디힐), 신지은(31·한화큐셀) 등도 고진영과 함께 공동 7위 그룹을 형성하며 마지막 라운드에 나서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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