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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유리창 깨고 울타리 넘었다…'입국불허' 카자흐 2명 도주

머니투데이
  •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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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3.27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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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입국불허 판정을 받은 카자흐스탄 국적 2명이 도주하기 위해 파손한 유리창. 국정원과 경찰단 등 관계기관은 밀입국한 2명을 수색 중에 있다. /사진=뉴스1(독자제공)
지난 26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입국불허 판정을 받은 카자흐스탄 국적 2명이 도주하기 위해 파손한 유리창. 국정원과 경찰단 등 관계기관은 밀입국한 2명을 수색 중에 있다. /사진=뉴스1(독자제공)
국내 입국이 불허된 카자흐스탄 국적 2명이 강제송환 직전에 도주한 가운데 이들이 도주하며 파손한 버스 게이트 창문이 포착됐다.

지난 26일 뉴스1에 따르면 카자흐스탄 국적 10대 남성 A군과 같은 국적 20대 남성 B씨는 24일 오전 7시20분쯤 입국한 뒤 입국 불허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25일 오후 6시쯤 3층 환승구역으로 이동해 대기했으며, 강제송환을 앞둔 26일 새벽 서편 버스 게이트 유리창을 파손하고 여객터미널을 이탈했다.

이들이 파손한 유리창은 성인 1명이 겨우 빠져나갈 수 있는 크기로 유리창 1개가 완전히 파손됐다.

여객터미널을 이탈한 이들은 26일 오전 4시18분쯤 2터미널 제4활주로 이동해 북측 외곽 울타리를 넘었다.

법무부 등은 A씨 등이 어디에 있는지 놓치고 있다가 공항 측 외곽 울타리 침입감지센서 경보가 작동하면서 이들이 월담한 사실을 파악했다.

신고받고 출동한 수사당국은 26일 오전 4시19분쯤 신호가 감지된 인근 CCTV(폐쇄회로화면)를 확인해 외곽 울타리를 넘는 A씨 등 2명을 발견했다.

이들이 달아난 공항 외곽 울타리에는 철조망이 설치돼 있었고, 적외선 감시장비, 경비 센서, 장력장치 등 보안장비가 3중으로 갖춰진 곳이다.

경찰은 유관기관은 A씨 등을 추적하는 한편 이들이 이용한 항공편, 입국 불허 사유 그리고 보안망을 뚫고 달아난 경위를 확인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A씨 등이 입국이 불허된 이유는 확인 중"이라며 "A씨 등의 소재는 현재까지 확인되지 않았으나 다각도로 도주 경로 등을 확인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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