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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람세스 2세 신전서 양머리 미라 2000개 발굴…"제물일 듯"

머니투데이
  •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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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3.27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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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중부 아비도스에 있는 람세스 2세 신전에서 기원전 350년∼기원전 30년 프톨레마이오스 왕조 시대의 것으로 추정되는 양 머리 미라 2000여개가 발굴됐다. /AFPBBNews=뉴스1
이집트 중부 아비도스에 있는 람세스 2세 신전에서 기원전 350년∼기원전 30년 프톨레마이오스 왕조 시대의 것으로 추정되는 양 머리 미라 2000여개가 발굴됐다. /AFPBBNews=뉴스1
이집트 중부 아비도스에 있는 람세스 2세 신전에서 기원전 350년∼기원전 30년 프톨레마이오스 왕조 시대의 것으로 추정되는 양 머리 미라 2000여개가 발굴됐다.

26일(현지시간) 아랍권 매체 알마야딘에 따르면 이집트 관광유물부는 미국 뉴욕대 고고학 발굴팀이 이집트 중부 아비도스에 있는 람세스 2세 신전에서 최소 2000여개의 양 머리 미라를 찾아냈다고 밝혔다.

관광유물부에 따르면 이곳에서는 개, 야생 염소, 소, 가젤, 몽구스 미라도 함께 발견됐다.

또 약 4000년 전 이집트 고왕국 6왕조 때 건설된 것으로 추정되는 두께 약 5m의 벽으로 된 궁전 잔해도 발견됐다.

이 밖에 여러 동상, 파피루스, 가죽옷과 신발 등 유물도 나왔다.

관광유물부는 이번에 발굴된 동물 미라들이 람세스 2세를 숭배하는 제물로 쓰였던 것으로 추정했다. 고대 이집트 신왕국 제19왕조의 3번째 파라오인 람세스 2세는 기원전 1304년부터 1237년까지 거의 70년 동안 이집트를 다스렸다.

그러면서 "람세스 2세 사후 1000년이 지난 시점까지도 숭배 의식이 이어졌다는 것을 암시한다"며 "이번 발굴로 프톨레마이오스 왕조 시대에 대해 더 많이 알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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