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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깨고 담장 넘었다…인천공항 뚫고 달아난 카자흐 1명 검거

머니투데이
  • 김미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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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3.27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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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입국이 불허돼 강제송환 직전 도주한 카자흐스탄 국적 남성 두 명 중 한 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지난 26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입국불허 판정을 받은 이들이 도주하기 위해 파손한 유리창. /사진=뉴스1(독자제공)
국내 입국이 불허돼 강제송환 직전 도주한 카자흐스탄 국적 남성 두 명 중 한 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지난 26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입국불허 판정을 받은 이들이 도주하기 위해 파손한 유리창. /사진=뉴스1(독자제공)
국내 입국이 불허돼 강제송환 직전 도주한 카자흐스탄 국적 남성 두 명 중 한 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27일 뉴시스에 따르면 전날 오전 4시18분쯤 인천공항 제4활주로 북측 담장을 넘어 도주한 카자흐스탄인 10대와 20대 중 한 명인 A씨(21)가 경찰에 검거됐다.

인천공항경찰단은 CCTV 등을 토대로 추적해 A씨를 전날 밤 9시40분쯤 대전 동구 가양동에서 붙잡아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로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다만 10대 한 명은 검거되지 않았다. 경찰은 이들의 밀입국을 도운 또 다른 공범이 있는지 파악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 24일 오전 7시20분쯤 인천공항 입국심사에서 입국 목적 불분명으로 입국이 거부됐다.

법무부 인천공항출입국·외국인청은 이들이 머무를 수 있는 송환대기실로 이동시켰다. 다만 대기실이 개방형으로 운영돼 출입명부만 작성하면 인천공항 환승구역을 자유롭게 오갈 수 있었다.

이들은 지난 25일 오후 6시쯤 3층 환승구역으로 이동해 대기했으며, 전날 새벽 강제송환을 앞두고서는 서편 버스 게이트 유리창을 파손하고 여객터미널을 빠져나갔다.

파손된 유리창은 성인 1명이 겨우 빠져나갈 수 있는 크기로 창문 하나가 완전히 파손됐다.

경찰은 "10대 한명을 추가로 쫓고 있다"며 "도주 과정에서 발생한 재물손괴에 대해서도 조사할 방침"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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