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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2400선 지켰다…이차전지 훈풍에 엘앤에프 10%↑

머니투데이
  • 홍순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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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3.27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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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의 전략

 /사진=임종철 디자인기자
/사진=임종철 디자인기자
코스피가 간신히 2400선을 지키며 장을 마감했다. 이차전지 소재주(株)들이 큰 폭으로 상승한 가운데 반도체, 인터넷 등은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27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5.74포인트(-0.24%) 하락한 2409.22 기록하며 장을 마감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482억원, 658억원 순매수했으나 외국인은 1040억원 순매도했다.

업종별로 보면 전기가스업, 철강및금속, 화학, 비금속광물 등이 1%대 상승 마감했다. 반면 운수창고는 1%대 하락했으며 서비스업, 건설업, 증권, 금융업, 의료정밀, 전기전자 등은 약보합세를 기록하며 장을 마감했다.

코스피에선 이차전지 관련주들의 강세가 뚜렷했다. 미국에 7조2000억원의 대규모 투자를 단행하겠다고 밝힌 LG에너지솔루션 (578,000원 ▼5,000 -0.86%)은 전 거래일 보다 5000원(0.88%) 오른 57만40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장중 59만4000원까지 상승했다. 양극재 업체인 포스코케미칼 (324,000원 ▼3,000 -0.92%)도 같은 기간 4500원(1.72%) 오른 26만55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반면 반도체 대형주로 꼽히는 삼성전자 (70,300원 ▲1,500 +2.18%)(-1.43%), SK하이닉스 (109,200원 ▲5,700 +5.51%)(-2.06%) 등은 하락 마감했다. 아울러 현대차 (205,500원 ▲2,000 +0.98%)(-0.9%), NAVER (202,500원 ▼3,500 -1.70%)(-1.58%), 기아 (87,400원 ▲300 +0.34%)(-2.06%), 카카오 (56,600원 ▼100 -0.18%)(-1.14%) 등도 하락 마감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투자전략팀장은 "이차전지 산업 매력도가 부각되는 가운데 중소형 소재 관련주들의 강세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며 "반도체, 인터넷, 자동차 대형주들이 일제히 하락하며 코스피 하방압력을 높였다"고 분석했다.

엘앤에프 연구소 이노베이션 센터. /사진 제공=엘앤에프
엘앤에프 연구소 이노베이션 센터. /사진 제공=엘앤에프



코스닥 상승 마감…이차전지株 엘앤에프 10%↑


코스닥은 상승 마감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3.58포인트(0.43%) 오른 827.69를 기록하며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029억원, 1132억원 순매도했으나 개인은 4165억원 순매수했다.

코스닥에서 금속, IT 부품이 4%대, 기타 제조가 3%대, 화학, IT 하드웨어, 제약, 종이목재, 기타서비스가 1%대 상승하며 장을 마감했다. 반면 오락문화 3%대, 금융 2%대, 디지털컨텐츠, 방송서비스, 일반전기전자, IT 소프트웨어 등이 1%대 하락하며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에선 이차전지 소재업체들이 강세를 보였다. 양극재 기업인 엘앤에프 (251,500원 ▼2,000 -0.79%)는 전 거래일 보다 2만9000원(10.82%) 오른 29만7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아울러 천보 (184,200원 ▼1,900 -1.02%)(7.91%), 성일하이텍 (136,600원 ▼2,800 -2.01%)(2.03%), 대주전자재료 (90,000원 ▲800 +0.90%)(7.61%) 등도 상승 마감했다.

삼천당제약 (62,500원 ▼200 -0.32%)도 개발 중인 안질환 치료제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가 글로벌 3상 임상에서 동등성을 확보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큰 폭으로 상승하며 거래를 마쳤. 삼천당제약은 전 거래일 보다 1만7500원(28.55%) 오른 7만88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외국인과 기관의 매물 출회에도 개인 매수로 방어하며 코스닥은 상승세를 유지했다"며 "LG에너지솔루션의 대규모 투자계획 소식과 미국의 IRA(인플레이션 감축법) 전기차 세액공제 세부 지침 발표를 앞두고 기대감이 유입되며 이차전지주가 상승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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