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따뜻해졌네~" 이케아가 제안한 야외 인테리어는

머니투데이

지영호 기자

세게뢴(SEGERON) 시리즈(왼쪽)와 솜말롱케(SOMMARLANKE) 컬렉션

이케아가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계절을 맞아 카페, 레스토랑 등에서 사용하기 좋은 야외용 가구 솔루션을 제안했다. 내구성이 뛰어나고 관리가 쉬울 뿐 아니라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눈길을 끄는 제품들이다.

우선 간결한 세트와 액세서리를 활용하면 친구, 가족 등 모임에 적합한 다이닝 공간이 완성된다. 세게뢴(SEGERON) 시리즈는 비, 바람 등에 강해 야외에서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다. 팔걸이의자에 포함된 쿠션커버는 방수 처리가 돼 있다.

감성을 더하는 장식조명은 낭만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기에 제격인 제품이다, 체인조명, 플로어스탠드 등 야외에서 사용하기 좋은 장식조명으로 구성된 솜말롱케(SOMMARLANKE) 컬렉션은 어두운 밤에 제격이다.

왼쪽부터 스발뢴(SVALON) 파라솔, 요게쇠(JOGGESO) 파라솔, 히쇠(HISSO) 파라솔

야외에서 쾌청하면서 햇살을 피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싶다면 모던한 파라솔을 활용할 수 있다. 스발뢴(SVALON) 파라솔과 요게쇠(JOGGESO) 파라솔은 옆으로 기울일 수 있어 해가 이동해도 하루 종일 완벽하게 햇빛을 막는다. UPF(자외선차단지수) 50+ 제품으로 자외선 98%를 차단하며, 재활용 폴리에스테르 소재가 최소 90% 사용돼 보다 지속가능하다.

감각적인 앤트러싸이트 색상의 히쇠(HISSO) 파라솔은 캐노피가 방수 소재로 제작돼 햇빛뿐만 아니라 가벼운 소나기도 피할 수 있다. 간편하게 벗겨 물세탁 할 수 있다. 장대는 알루미늄 소재로 제작돼 녹이 슬지 않는다.

야외에서 개방감은 유지하면서 프라이빗한 공간을 마련하고 싶다면 파티션을 활용할 수 있다.

루니엔(LUNGON) 야외파티션은 별도 장치 없이 고른 바닥에 세워둘 수 있어 효율적으로 공간을 분리한다. 옮기기 쉽고 여러 개를 이어 원하는 크기의 공간을 만들수도 있다. 마른 천으로 닦으면 물기를 쉽게 제거된다. 자세한 정보는 이케아 코리아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