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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낚시 어선 사고 그만!…해수부, 사전 점검으로 만일 사태 대비

머니투데이
  • 세종=오세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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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3.28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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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 국동항에 선박들.기사내용과 무관./사진=뉴스1
전남 여수 국동항에 선박들.기사내용과 무관./사진=뉴스1
해양수산부가 3월~5월 사이 봄철에 발생하는 어선 사고 인명피해 옙장을 위해 오는 29일부터 5월 19일까지 52일간 유관기관과 합동 안전점검에 나선다.

해수부는 28일 "봄철의 경우 어업활동이 더욱 활발하게 이뤄지고 낚시어선 이용객이 증가하면서 어선 통항량이 많아지는 시기"라며 이같이 말했다.

봄철 바다에는 안개가 자주 발생하기 때문에 충돌 등 어선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를 예방하는 데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는게 해수부의 설명이다.

이에 해수부는 동·서·남해어업관리단과 고용노동부, 해양경찰청, 지방자치단체, 수협중앙회,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 어선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대상은 전국 11개 시·도의 항구와 포구에 정박해 있는 연근해어선과 낚시어선이며 어선원 산업안전 분야 점검도 함께 진행한다.

이번 점검에선 추락 등 위험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반드시 구명조끼를 착용하도록 지도하고 기관·전기설비의 취급·결함 상태와 양망기(그물을 걷어올리는 기계) 로프 등 조업설비의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한다.

특히 어선 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위치를 확인해 구조할 수 있는 어선위치발신장치 작동 여부와 불법 시설물 설치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또 낚시어선의 경우 승선자 명부 작성, 구명·소화장비 비치 및 구명뗏목(13명 이상) 이상 여부를 확인하며 조업 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끼임·타격·추락 등) 위험요인 등에 대해서도 철저히 점검해 문제점이 발견될 경우 현장에서 즉시 개선하도록 조치한다는 방침이다.

최현호 해수부 어업자원정책관은 "봄철 어선사고 예방을 위해 출항 전 어선설비를 꼼꼼히 점검하고 구명조끼 착용 및 어선위치발신장치 상시 작동 여부 등을 반드시 확인해주시길 당부드린다"며 "정부도 어업인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어선안전 관리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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