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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FN리츠, 일반청약 1.87대 1…대표주관사 삼성증권 '완판'

머니투데이
  • 이사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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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3.28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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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삼성증권
/사진제공=삼성증권
삼성그룹 최초의 공모 상장 리츠(REITs·부동산투자신탁)인 삼성에프엔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이하 '삼성FN리츠')는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청약에서 1.8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삼성FN리츠는 지난 27일부터 이날까지 양일간 일반청약을 진행한 결과 1.87대 1의 통합경쟁률을 기록했다. 앞서 20일부터 21일까지 진행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는 경쟁률 24.88대 1을 기록했다.

삼성FN리츠는 삼성금융네트웍스의 4개사(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SRA자산운용, 삼성증권)가 모인 삼성그룹 최초의 공모 상장 리츠다. 국내 핵심 업무지구에 위치한 '대치타워'와 '에스원빌딩'을 기초자산으로 한다.

삼성FN리츠는 1, 4, 7, 10월 결산 기준 분기 배당에 나설 예정이며, 보유하고 있는 우선 매수협상권을 활용해 다양한 부동산 기초자산을 편입할 계획이다.

업계에서는 SVB(실리콘밸리은행), CS(크레디트스위스) 사태 등 최근 시장이 경색된 점을 감안하면 선방했다는 평이 나온다.

삼성FN리츠 관계자는 "삼성FN리츠는 우량 자산과 스폰서를 기반으로 차별화된 신뢰성과 안정성을 자랑한다"며 "상장 이후 삼성FN리츠가 국내를 대표하는 리츠로 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운용 경험과 역량을 총동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삼성FN리츠는 오는 30일 납입을 거쳐 코스피시장에 다음달 10일 상장할 예정이다. 공동대표주관사는 삼성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이며, 공동주관사는 NH투자증권과 KB증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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