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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코젠 콜라겐, 피부보습·주름개선 효과…식약처 '인정원료' 획득

머니투데이
  • 김사무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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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3.29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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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코젠의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 AG' 시험 결과. /자료제공=아미코젠
아미코젠의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 AG' 시험 결과. /자료제공=아미코젠
바이오 의약·건강기능식품 기업 아미코젠 (20,500원 ▲650 +3.27%)은 자체 개발한 콜라겐 원료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 AG'가 개별인정형 기능성 원료로 인정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 AG는 아미코젠의 자체 특허 기술인 효소분해공법을 통해 메기 어피 젤라틴으로부터 개발된 원료다. 개별 인정 원료는 제조사가 안전성, 기능성, 규격 등 연구자료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제출하고 이를 개별적으로 인정받은 성분이다.

아미코젠이 121명을 대상으로 인체적용시험을 실시한 결과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 AG 1g(그램)을 12주 동안 매일 섭취한 시험군은 피부 주름 개선, 피부 보습 개선 효과가 섭취 6주 차부터 개선된 것으로 확인됐다. 피부 탄력 지표에서는 섭취 전 대비 약 102.3% 증가했다고 업체는 설명했다.

해당 원료의 일일 섭취량 1g은 콜라겐의 개별인정형 등록 원료 중 가장 적은 섭취량이다. 콜라겐의 지표 성분으로 알려진 GPH(Gly-Pro-Hyp) 함량은 3.2% 이상으로 국내 콜라겐 원료 중 최대다.

피부 보습과 자외선에 의한 피부 손상으로부터 피부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2중 기능성을 식약처로부터 인정받았다.

아미코젠은 이번 개별 인정 원료 허가를 계기로 이너뷰티 건강기능식품 사업 규모를 본격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2020년 3월 베트남 상장사인 남비에트코퍼레이션(이하 나비코)과 함께 베트남에 합작법인 회사인 아미나비코(Aminavico)를 설립해 콜라겐 펩타이드 및 젤라틴의 생산 거점을 마련했다.

나비코사는 콜라겐과 젤라틴 원료용 팡가시우스(베트남 민물 메기)를 하루 450톤 생산하는 베트남 최대 수산물 양식 업체다. 아미나비코 콜라겐 가공공장의 원재료 수요를 충분히 충족시킬 수 있다. 이를 통해 아미코젠은 원재료부터 콜라겐 원료 및 완제품 생산까지 생산 라인 구축을 완료한 상태다. 현재 문산 1~3공장 등 1000억원대 ODM(제조업자개발생산) 생산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아미코젠 박찬주 헬스케어 사업본부장은 "현재 분말, 정제, 액상, 젤리 등 다양한 제형으로 콜라겐 ODM 완제 공급이 가능하도록 제품 개발을 진행 중이고 다수의 브랜드와 독점 공급 계약을 논의 중"이라며 "이번 개별 인정 원료 허가 시작으로 콜라겐 제품의 시장경쟁력 확보에 주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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