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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최측근 정진상 오늘 '위례·대장동' 공식 첫 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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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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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3.29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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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최측근인 정진상 전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실 정무조정실장이 2022년 11월18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대장동 뇌물수수와 부패방지법 위반 혐의 관련 구속 전 피의자심문에 출석하고 있다.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최측근인 정진상 전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실 정무조정실장이 2022년 11월18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대장동 뇌물수수와 부패방지법 위반 혐의 관련 구속 전 피의자심문에 출석하고 있다.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최측근으로 꼽히는 정진상 전 당 대표실 정무조정실장의 위례·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 관련 재판이 29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부장판사 조병구)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뇌물) 등의 혐의로 기소된 정 전 실장의 첫 정식 공판을 이날 진행한다.

정 전 실장은 2013년 2월부터 2020년 10월까지 성남시 정책비서관, 경기도 정책실장으로 재직하며 각종 개발사업 편의 대가로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으로부터 7차례에 걸쳐 2억4000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는다.

또 대장동 개발 민간사업자들에게 특혜를 제공한 대가로 민간업자의 보통주 지분 가운데 24.5%(공통비 공제 후 428억원)를 나누기로 약속한 혐의와 2021년 9월 말 검찰 압수수색이 임박하자 유 전 본부장에게 휴대전화를 창밖에 던지라고 지시한 혐의도 받는다.

위례 신도시 개발사업에서는 비공개 내부 자료를 민간업자에게 유출해 210억원 상당의 이익을 챙기게 한 혐의도 있다.

정 전 실장은 앞선 공판준비기일에서 이 같은 공소사실을 모두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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