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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오피스에 네이버 '하이퍼클로바X' 탑재 "교육·공공시장 공략"

머니투데이
  • 윤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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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3.29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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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글과컴퓨터
/사진=한글과컴퓨터
한글과컴퓨터 (14,520원 ▼10 -0.07%)가 네이버클라우드와 함께 초대규모 AI를 탑재한 한컴오피스로 교육 및 공공시장 공략에 나선다.

한컴은 네이버클라우드가 오는 7월 공개 예정인 초대규모 AI '하이퍼클로바X'를 한컴오피스에 적용하는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양사는 협의체를 구성해 맞춤형 AI 기능을 공동개발하고 정보교류 및 사업화를 진행할 예정이다.

하이퍼클로바X는 학습 데이터 중 한국어 비중이 97% 이상으로 자연스러운 한국어 표현이 가능하다. 또 한국 사회의 법, 제도, 문화적 맥락까지 이해해 영어 중심 모델에 비해 한국 특성에 맞춘 AI 서비스 구현이 용이하다는 설명이다.

임태건 네이버클라우드 영업총괄 상무는 "하이퍼클로바X는 고객 목적에 맞춰 최적화 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으로, 글로벌 수준의 AI 기술력과 역량이 결집됐다"라며 "한컴과의 협업으로 국내 초대규모 AI 생태계를 확장해 기업들의 AI 전환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진성식 한컴 사업본부장은 "양사는 이번 교육 및 공공시장 협력을 시작으로 기업, 금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요구하는 특화된 AI 서비스를 구축하기 위해 전방위적 협력을 이어 나가겠다"며 "한컴오피스가 기존 문서 생산 SW에서 탈피해 차세대 문서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양사가 함께 지속적으로 AI 기술을 고도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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