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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미국서 최고 권위 '환경·에너지 상' 받았다

머니투데이
  • 오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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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3.29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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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스타상을 수상한 LG전자 이미지. / 사진 = LG전자 제공
에너지스타상을 수상한 LG전자 이미지. / 사진 = LG전자 제공
LG전자가 미국의 '2023 에너지 스타상'에서 지속가능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LG전자는 2012년 '올해의 파트너상'을 처음 수상한 후 올해까지 10번째 에너지 스타상 수상자 명단에 올랐다. 1993년 시작된 에너지스타상은 미국 환경보호청(EPA)과 에너지부(DOE)가 선정하는 환경 및 에너지 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 LG전자는 가전제품을 통한 환경보호와 에너지 절감 부문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LG전자는 지난해 1년간 북미에서 6초에 1대씩 에너지스타 인증 제품을 판매했다. 지난해 판매된 전체 에너지스타 인증 제품들은 수명기간 동안 370만톤 이상의 온실가스(CO2) 배출을 줄이는 효과를 낸다. 약 72만대의 자동차가 수명기간 동안 배출하는 온실가스 총량과 맞먹는다.

LG전자가 지난해 판매한 에너지스타 인증 세탁기와 식기세척기는 제품 수명기간 동안 올림픽 규격 수영장 5만 3000여개를 채울 수 있는 1300억리터 이상의 물을 절약할 수 있다.

LG전자의 에너지스타 인증 제품 판매 매출은 지난해 43억달러(한화 약 5조 5000억원)로 2021년 39억달러(약 5조원) 대비 10% 가량 늘었다.

윤태봉 LG전자 북미지역대표 겸 미국법인장(부사장)은 "LG전자의 ESG 비전인 '모두의 더 나은 삶'을 실천하기 위해 차별화된 성능·디자인과 에너지 고효율을 겸비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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