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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루스첨단소재, 전략·연구개발 新거점 분당에 마련

머니투데이
  • 김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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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3.29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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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루스첨단소재 분당캠퍼스 전경
솔루스첨단소재 분당캠퍼스 전경
솔루스첨단소재가 경기 성남시 분당으로 사옥을 이전한다. 서울사무소와 연구개발(R&D) 및 영업인력이 집중된 수지기술원이 한곳으로 통합·이전해 시너지 창출을 통한 비즈니스 성장을 꿈꾼다.

솔루스첨단소재 신사옥 분당캠퍼스는 7600㎡(약 2300평) 부지에 지상 3층, 지하 4층 규모다. 각 사업부별 특성에 맞춘 업무 집중 공간과 상시 소통하고 협업할 수 있는 다양한 회의공간이 마련된다. 교육 활성화를 위해 강의시설과 IT 인프라도 확대했다. 임직원 편의를 위한 사내식당, 카페테리아, 휴게 공간 등도 갖췄다.

솔루스첨단소재는 전사가 집결한 분당 캠퍼스에서 동박, 전지박, 전자소재 등 핵심 사업강화에 나선다. 전자소재 부문의 지속성장 기반 강화를 위해 발광·비발광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연구 시설을 대거 확충했다. 기존 대비 면적을 2.5배 확장해 발광재료 연구 강화를 위한 증착기를 비롯한 신규 실험 설비들을 도입했다.

고분자 신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프린팅 설비 등 다양한 실험 장비에도 공격적으로 투자를 감행했다. 이에 따라 기존 정공방어층(aETL) 위주의 사업에서 나아가 발광재료의 아이템을 다양화하고, 필러(Filler)등 비발광 고분자재료 사업영역도 적극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시설 환경은 물론 안전에도 만전을 기했다.

전기차 시장의 성장세에 맞춰 전략 사업인 전지박 부문에도 박차를 가한다. 폭발적인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증설한 헝가리 제2공장은 완공 후 이르면 올해 4월 본격 양산을 앞두고 있다. 유럽 뿐 아니라 북미 시장 선점을 위한 캐나다 공장 착공 준비도 차질없이 진행 중이다.

동박 사업 역시 다양한 시장 수요 변화에 적극 대응한다. 5G, 반도체 등 첨단 산업 분야의 하이엔드 동박 뿐 아니라,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 확대, 전자기기의 소형화·경량화 등 글로벌 트렌드에 맞춰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고 영업망 확대 및 시장 선점에 나선다.

서광벽 솔루스첨단소재 대표는 "사옥 이전을 통해 업무 효율 최적화 및 시너지 극대화가 이뤄져 비즈니스 성장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면서 "새로운 도약의 출발점으로 삼고 핵심 사업분야에서 글로벌 NO.1이 되기 위해 임직원들과 모든 역량을 쏟아 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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