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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株, 실적 개선 기대감에 주가도 일제히 떴다

머니투데이
  • 박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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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3.29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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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 이용시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된 지난 20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 출국장이 여행객으로 북적이는 모습. /사진=뉴스1
대중교통 이용시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된 지난 20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 출국장이 여행객으로 북적이는 모습. /사진=뉴스1
올해 여객 수요 회복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에 항공사의 주가가 장 초반 일제히 상승세를 보인다.

29일 오전 10시3분 기준으로 티웨이항공 (2,940원 ▲5 +0.17%)은 전일 대비 240원(7.20%) 오른 3575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티웨이항공의 주가는 장중 3610원까지 오르면서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티웨이항공과 함께 저비용항공사(LCC)로 분류되는 진에어 (14,910원 ▼140 -0.93%)(5.38%), 제주항공 (13,180원 ▼140 -1.05%)(4.61%), 에어부산 (3,015원 ▼5 -0.17%)(2.31%)도 일제히 강세다. 대형 항공사인 아시아나항공 (12,340원 ▲30 +0.24%)(2.06%)과 대한항공 (21,750원 ▼50 -0.23%)(1.32%)도 상승세를 보였다.

항공주의 강세는 여객 수요 회복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에 따른 것이다. 이날 대신증권은 진에어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흑자전환한 536억원으로 시장 전망치(380억원)를 크게 상회할 것으로 분석했다.

DS투자증권도 이날 리포트에서 "코로나19(COVID-19)로 막혀있던 하늘길이 열리면서 국제선 여객수요가 눈에 띄게 회복됐다"며 "이달 초 일부 LCC의 한국발 일본행 항공권 평균 예약률이 90%를 웃돌 정도로 일본과 중국을 중심으로 관광수요가 회복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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