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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공인회계사회, 보험사 K-ICS 외부검증 가이던스 제정

머니투데이
  • 이용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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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3.29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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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선웅 기자 =금융감독원.
[서울=뉴시스]김선웅 기자 =금융감독원.
금융감독원은 한국공인회계사회와 함께 '보험사의 새 지급여력제도(K-ICS) 외부검증 가이던스'를 만들었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K-ICS가 시행됨에 따라 보험사는 올 연말부터 이를 통한 지급여력비율 산출 결과를 회계법인의 외부검증을 받아야 한다. 회계법인은 지급여력비율 산출 결과의 적정성을 평가하는데, 검증의 실효성과 일관성을 높일 필요가 있어 가이던스가 마련됐다.

회계법인은 건전성 감독기준 재무상태표와 가용·요구자본 등 지급여력비율 산출과정을 전반적으로 검증한다. 가이던스의 주요 항목 체크리스트에 따라 자산이나 부채 평가 기준과 요구자본의 측정방식 준수여부 등을 확인한다. 또 전문가적 판단에 따라 충분하고 적합한 증거를 입수하고, 보험사의 중요한 왜곡표시위험 발생 여부를 평가한다.

보험사는 연말에 K-ICS 관련 업무보고서를 금감원에 제출할 때 회계법인의 검증보고서를 첨부해 제출해야 한다. 영국에서는 2016년부터 솔벤시Ⅱ(SolvencyⅡ)를 도입하며 보험사가 지급여력이나 재무상태의 분석정보에 대한 회계법인의 검증보고서를 첨부해 금융당국에 제출하고 있다.

회계법인은 검증보고서를 통해 감사의견을 표명하고 의견근거와 감사업무 수행절차를 설명한다. 금융당국은 K-ICS 관련 감독·검사 업무 수행시 이를 참고할 계획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K-ICS 외부검증 가이던스를 통해 회계법인 외부검증의 성격, 범위와 결과 등 체계가 명확해질 것"이라며 "감독당국이 외부검증 결과를 보험사의 건전성 감독·검사 업무에 활용해 감독의 효율성도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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