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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 산모 바꿔치기?…"금전거래 확인" 아동매매 혐의

머니투데이
  • 홍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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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3.29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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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산모 잠적' 사건과 관련, 경찰이 핵심 인물인 30대 여성 2명에 대해 아동 매매 혐의를 적용해 사건을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일각에서 제기됐던 대리모 의혹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사진=임종철 디자인기자
'대구 산모 잠적' 사건과 관련, 경찰이 핵심 인물인 30대 여성 2명에 대해 아동 매매 혐의를 적용해 사건을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일각에서 제기됐던 대리모 의혹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사진=임종철 디자인기자
'대구 산모 잠적' 사건과 관련, 경찰이 핵심 인물인 30대 여성 2명에 대해 아동 매매 혐의를 적용해 사건을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일각에서 제기됐던 대리모 의혹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29일 뉴스1에 따르면 신생아를 데려가려 한 30대 여성 A씨가 산모 B씨의 출산에 든 병원비를 결제한 것으로 조사됐다. 수사팀은 이를 반대급부로 판단하고 '아동 매매 혐의'를 적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병원비가 얼마였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경찰은 병원비 외 두 사람 간 금전거래 정황을 파악했으나, 일각에서 제기된 대리모 의혹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아이를 데려가려 한 A씨의 남편 DNA를 채취해 유전자 검사를 진행한 결과 친자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는 "A씨와 B씨가 처음 알게 된 계기와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서는 서로 진술이 다르다. 추가 조사 후 조만간 사건을 검찰에 넘길 예정"이라며 "아이는 현재 위탁가정에서 보호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산모 B씨는 지난 1일 대구 한 대학병원에서 신생아를 출산한 뒤 산후조리 등을 이유로 아이를 병원에 남겨둔 채 퇴원했다. 이후 열흘 넘게 흐른 지난 13일 B씨가 아닌 A씨가 병원을 찾아와 "아이를 내놓으라"고 요구했다.

A씨는 자신의 호적에 출생신고가 돼 있다고 주장하며 아이를 데려가겠다고 했지만, B씨 얼굴 등을 기억한 병원 관계자가 이를 수상히 여겨 경찰에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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