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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거래 한달 새 1000건 더 늘었다…'헬리오시티' 50건 손바뀜

머니투데이
  • 이소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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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3.30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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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도우 기자 = 사진은 27일 서울 중구 남산에서 바라본 아파트 모습. 2023.3.27/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뉴스1) 김도우 기자 = 사진은 27일 서울 중구 남산에서 바라본 아파트 모습. 2023.3.27/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난달 서울 아파트 거래량이 전달 대비 1000건이나 더 늘었다. 대출 규제가 완화된 이후 급매 위주 거래가 증가한 영향으로 분석된다. 강동구, 송파구 등 동남권 거래가 특히 많았다.

29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 2월 서울 아파트 매매거래건수는 총 2453건으로 집계됐다. 실거래 신고 기한이 한달이어서 사실상 2월 집계가 완료된 숫자다.

지난 1월 1417건과 비교하면 한달 새 아파트 거래가 1000건 이상 늘어난 셈이다. 서울 아파트 월간 거래량이 2000건을 넘은 것은 2021년 10월 2197건 이후 16개월 만의 일이다.

거래량은 지난 10월 558건까지 줄어 저점을 찍은 후 11월부터 늘기 시작해 4개월 연속 증가세다. 3월 거래량도 이날 신고 기준 1439건으로 집계됐다. 신고기한이 4월 말까지인 만큼 앞으로도 늘어날 여지가 많다.

서울 거래 한달 새 1000건 더 늘었다…'헬리오시티' 50건 손바뀜
25개 자치구 가운데 2월 거래량이 가장 많았던 곳은 송파구로 251건 거래됐다. 전체 거래량의 10%를 넘는 수준이다. 이어 강동구 201건, 노원구 190건, 강남구 181건 순으로 많았다.

주거 선호도가 높은 동남권에서 거래가 주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 침체기를 맞아 급매물이 쏟아진 가운데 15억원 초과 아파트에 대한 대출 규제가 풀리면서 고가주택 시장 진입이 가능해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지난 2월 한달 간 서울에서 가장 많이 거래된 아파트는 대표 고가주택인 송파구 가락동 '헬리오시티'였다. 49건이 거래되면서 압도적 1위를 차지했다. 전용 84㎡ 기준 16억4500만~18억9000만원에 손바뀜 됐다. 2021년 10월 최고가 23억8000만원 대비 최소 5억원 이상 하락한 수준으로 급매 위주 거래가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상대적으로 주택 가격이 저렴한 지역에는 특례보금자리론 출시 이후 매수세가 몰렸다. 특례보금자리론은 주택가격 9억원까지 최대 5억원을 4%대 고정금리로 대출 받을 수 있는 상품으로 지난 1월 30일 출시됐다.

노원구에서는 월계동 '월계시영(미륭미성삼호3차)'이 18건 팔려 거래량이 가장 많았다. 전용 59㎡ 기준 5억~7억9000만원에 팔렸다. 2021년 9월에 거래된 동일면적 최고가는 9억8000만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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