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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중국 항만과 3년 만에 교류협력 재개

머니투데이
  • 부산=노수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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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3.29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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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장성해항그룹 회장단 BPA 방문, 협력방안 논의

강준석 부산항만공사 사장(왼쪽에서 5번째)과 마오 지엔홍 중국 저장성해항그룹 회장(왼쪽에서 6번째)이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부산항만공사
강준석 부산항만공사 사장(왼쪽에서 5번째)과 마오 지엔홍 중국 저장성해항그룹 회장(왼쪽에서 6번째)이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부산항만공사
부산항만공사(BPA)가 중국 저장성해항그룹의 마오 지엔홍 회장과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등 3년 만에 중국 항만과 교류협력을 재개했다고 29일 밝혔다.

마오 지엔홍 회장은 톤(t) 기준 세계 최대 물동량 처리 항만인 닝보저우산항만그룹 회장을 역임했고 닝보저우산항을 포함한 저장성 내 모든 항만을 관리하는 저장성해항그룹의 회장을 맡고 있다.

닝보저우산 항만은 2022년 총 물동량 12억5000만t을 기록해 t 기준으로 14년 연속 세계 1위 물동량 항만을 유지하고 있고 컨테이너 물동량도 3335만TEU를 기록한 세계 3위의 컨테이너 항만이다.

BPA를 방문한 마오 지엔홍 회장은 강준석 BPA 사장과 항만 간 협력 강화를 비롯해 운영 현황, 개발 방향을 논의하고 "부산과 닝보는 코로나 이전까지 매년 교류를 했다. 코로나가 완화된 지금부터 협력 사항 발굴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자"고 말했다.

강준석 사장은 "저장성해항그룹 회장단의 방문을 시작으로 중국 주요 항만과 교류를 더욱 확대하겠다"며 "이를 바탕으로 기업의 중국 수출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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