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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놀텍, 시각장애인 위한 전문보컬 트레이닝 기부 캠페인 개최

머니투데이
  • 박새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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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3.29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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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불편하거나 환경적 문제를 안고 있는 이들을 위해 온라인 비대면 노래 교육 플랫폼 '노래하자'를 만들었죠. 지난해 플랫폼 홍보 과정에 우연히 MZ세대 시각장애인을 만났습니다. 그에게 노래를 가르치면서 시각장애인들이 노래 교육에 대한 열망과 열정이 얼마나 큰지 느꼈죠."

음성 기반 비대면 노래 교육 앱(애플리케이션) '노래하자'의 운영사 놀텍의 류제청 대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각장애인들에게 양질의 노래 교육을 진행하고 예술 교육에 대한 교육 차별을 줄이겠다"면서 "나아가 보컬 전문가(보컬 트레이너)가 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시각장애인들의 직업 선택 폭을 넓혀주고 싶다"고 말했다

놀텍이 블록체인 기부 플랫폼 '체리'와 손잡고 시각장애인들의 예술 교육에 앞장서기로 하고 시각장애인을 위한 노래 교육 기부 캠페인을 개최했다.

류제청 놀텍 대표는 "지난해부터 사비로 운영해 왔는데 더 많은 훌륭한 강사들을 모시기 위해 이번 기부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류 대표는 2008년 발라드 가수 '류'로 데뷔한 후 트로트 가수 '제청'으로 이름·장르를 바꿔 활동한 바 있다. 히든싱어 휘성 편, 영탁 편 등 9장의 앨범을 내며 활발한 방송 활동을 하다가 노래 교육 플랫폼 '노래하자'를 만들고 창업했다. 현재까지 1만5000명 이상의 사람에게 비대면으로 노래를 교육했다. 그는 "이번 캠페인이 많은 사람에게 알려져서 시각장애인들에게 좋은 경험을 제공하고 양질의 노래 교육을 진행할 수 있길 바란다"고 했다.

이번 시각장애인을 위한 보컬 트레이닝 기부 캠페인에서는 현직 대학 교수, 현역 가수 등 10년 차 이상의 보컬 트레이너가 수업을 진행한다. 음정, 박자, 호흡, 발성, 리듬, 감정 등 노래의 기본기를 배울 수 있다. 교육 최종 완료 후에는 전문 보컬 트레이너로 활동할 수 있도록 한국보컬트레이너협회와 연수를 실시하는 등 후속 연계 프로그램까지 계획 중이다.

이번 노래 교육 기부 캠페인은 기부 플랫폼 '체리'를 통해 개최됐다. 오는 5월10일까지 체리 앱(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기부금을 모집한다. 체리 앱 내에서 '시각장애인들이 새로운 직업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캠페인명)에 참여하면 된다.

한편 기부 플랫폼 '체리'는 국내 최초의 블록체인 기반 기부 플랫폼으로 현재까지 75억원 이상의 후원금을 모집했다. 이수정 체리 대표는 "선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 생각해 이번 캠페인을 개최했다"면서 "예술 교육에 대한 시각장애인들의 갈증을 해소하고 그들에게 직업의 다양성을 주고 싶다는 류제청 대표의 말을 듣고 흔쾌히 손잡았다"고 말했다.

2022년 시각장애인과 함께한 오프라인 그룹 보컬 트레이닝 단체 사진/사진제공=놀텍
2022년 시각장애인과 함께한 오프라인 그룹 보컬 트레이닝 단체 사진/사진제공=놀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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