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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본격적인 실적 반등은 3분기…목표가 7만9000원↑-NH

머니투데이
  • 김사무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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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3.30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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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삼성전자 (72,200원 ▲1,300 +1.83%)의 본격적인 실적 반등은 올해 3분기부터 가능할 것으로 30일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7만2000원에서 7만9000원으로 상향했다.

도현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올해 1분기 예상 매출액은 전 분기대비 7% 감소한 65조6000억원, 영업이익은 전 분기대비 90% 감소한 4400억원"이라며 "메모리 부문 실적 악화가 전사 이익 감소의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도 연구원은 "메모리 가격 하락세가 지속되면서 실적 부진은 2분기에도 지속될 것"이라며 "본격적인 반등은 3분기부터 가능하다"고 분석했다.

그는 "지난해 2분기부터 진행된 고객사의 공격적인 재고 조정으로 세트 재고가 올해 1분기 피크를 치고 감소로 전환했다"며 "3월부터 스마트폰 수요 개선,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 PC 판매 증가를 염두에 둔 일부 세트 업체의 부품 오더가 시작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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