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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만에 사라진 '알리바바 호재'…홍콩 0.32%↓[Asia오전]

머니투데이
  •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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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3.30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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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전 아시아 주요 증시는 대만을 제외하고 모두 내림세다. 일본 증시에선 그간 상승세를 뒷받침했던 배당 관련 종목에 매도세가 유입됐다. 중화권 시장에서 중국과 홍콩 증시는 각각 차이잉원 대만 총통의 미국 방문 관련 미·중 갈등 심화 우려와 전날 상승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에 장 초반 상승 폭을 모두 반납하고 하락하고 있다.

일본 도쿄의 닛케이225지수는 전일 대비 0.73% 떨어진 2만7681.32로 오전 거래를 마쳤다. 니혼게이자이(닛케이)신문은 "3월 말 배당 권리락을 맞이한 고배당 종목을 중심으로 매도 세력이 유입되면서 지수 전체를 짓누르고 있다"며 "전날 상승에 대한 차익실현 매물도 등장해 지수가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중화권 증시는 대만만 간밤 뉴욕증시의 상승 흐름을 이어받아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한국시간 기준 오전 11시30분 대만 자취안 지수는 0.57% 오른 1만5859.77에서 거래되고 있다. 29일 뉴욕증시의 주요 3대 지수는 은행권 위기 진정에 모두 상승 마감했다. 특히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79% 뛰었다.

중국 본토의 상하이종합지수는 0.064% 빠진 3237.97에, 홍콩 항셍지수는 0.32% 하락한 2만127.89에서 움직이고 있다. 닛케이는 "항셍지수는 전날 '알리바바그룹 분할' 소식에 3주 만에 최고치로 마감했는데 이날은 이익 실현을 노린 매도 매물들이 등장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전날 9박 10일간 중미(과테말라·벨리즈) 순방에 나선 차이 총통은 미국 현지시간으로 29일 오후 경유 형식으로 뉴욕을 방문했다. 차이 총통은 이틀간의 뉴욕 방문 기간 맨해튼 대만 커뮤니티 방문, 교민 만찬, 허드슨 연구소 행사 참석 등의 일정을 소화한다. 단 모든 일정은 비공개로 진행된다. 이는 차이 총통의 미국 경유를 '대만 독립을 선전하려는 시도'라고 주장하는 중국의 반발을 의식한 행보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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