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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하영제 의원 '불체포특권' 포기, 당론과 진배없어"

머니투데이
  • 김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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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3.30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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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

(서울=뉴스1) 이승배 기자 = 하영제 국민의힘 의원이 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주거기본법 관련 발언을 하고 있다. 2022.1.4/뉴스1
(서울=뉴스1) 이승배 기자 = 하영제 국민의힘 의원이 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주거기본법 관련 발언을 하고 있다. 2022.1.4/뉴스1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등으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같은 당 하영제 의원의 체포동의안 표결을 앞두고 "불체포특권의 포기가 당론과 진배없다"고 밝혔다.

주 원내대표는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우리 동료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은 당론으로 따로 정하지는 않을 작정"이라면서도 이같이 말했다.

주 원내대표는 "의원 한 분 한 분이 모두 헌법기관으로서 자신의 소신이나 가치에 따라서 투표를 하시면 되겠다"면서도 "우리는 국회의원 특권 중의 하나인 불체포특권을 사실상 포기하겠다고 여러 차례 선언을 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17대인 2004년에 표결하고 난 뒤에 후폭풍이 대단한 적이 있었다"며 "만약에 동의하는 숫자가 우리 의원 숫자보다 적게 나올 때 우리가 감당해야 될 후폭풍이 대단할 수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두고 표결을 해 달라"고 요청했다.

체포동의안이 가결되기 위해선 재적의원 과반 출석에 과반의 찬성을 얻어야 한다. 국민의힘 현역 국회의원 절반 이상인 58명은 전날(29일) 불체포특권 포기 서명에 동참했다.

다만 115석의 국민의힘 단독으로는 체포동의안을 처리할 수 없어 169석의 민주당 표심이 하 의원의 체포동의안 향방을 가를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은 앞서 야당 주도로 노웅래 의원과 이재명 대표의 체포동의안을 부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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