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슈퍼리치가 쓸어 담는 '이것'…한번에 10억, 통 큰 투자도 늘었다

머니투데이
  • 김은령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23.03.30 14:15
  • 글자크기조절
슈퍼리치가 쓸어 담는 '이것'…한번에 10억, 통 큰 투자도 늘었다
초고액자산가들이 올해에도 채권 투자에 집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 (55,500원 ▲700 +1.28%)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금융자산 30억원 이상 초고액자산가들의 채권투자 쏠림 현상이 올해 1분기에도 계속됐다고 30일 밝혔다.

한국투자증권이 예치잔고가 30억원 이상(21일기준)인 고객들을 대상으로 올 들어 투자한 금융상품을 분석한 결과, 신규 투자금의 약 67.4%가 채권에 투자됐다. 뒤이어 발행어음 투자 비중이 21.7%를 차지했다. 금융시장 불확실성이 확대되면서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투자상품에 대한 선호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채권투자 대중화로 안정지향적인 국공채는 물론 회사채 투자도 크게 늘었다. 국내채권의 경우 신용등급 AA-에서 A0 사이 회사채에 투자한 비중이 작년 25.5%에서 올해 61%로 가파르게 증가했다. 또한 채권 상품에 10억원 이상 뭉칫돈을 한 번에 투자하는 사례도 작년 대비 2배 이상 늘었다.

올 들어 한국투자증권의 소매 채권 매각액은 이미 8조5000억원을 훌쩍 넘어섰다. 33조5000원의 소매 채권이 팔린 작년과 비교해도 투자금 유입 속도가 더 빠르다. 온라인 채널을 통한 채권 투자도 크게 늘어 판매액이 작년 동기간 대비 4.2배 증가했다.

한국투자증권은 이러한 고객 니즈에 발맞춰 채권 상품 라인업을 적극 강화하고 있다. 전문가들이 엄선한 안정적인 고금리 채권을 다양한 만기 시점으로 구성해 제공하며, 투자 편의성 제고를 위해 M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 등 비대면 채널도 집중하고 있다. 더불어 상품선정위원회를 통해 상품 특성 점검 및 판매 여부를 결정하는 등 리스크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개인고객그룹장은 "최고의 상품 경쟁력과 투자 인프라를 갖추고, PB(프라이빗뱅커)들의 전문성까지 더해 고객 니즈에 부합하는 최적의 투자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1년 만에 코스피 2600선 탈환…"반도체 올라 타라" 조언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K-클라우드 · AI 프런티어 컨퍼런스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